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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우울감 예방에 도움이 되는 차
작성자 이비엠센터 작성일 2020-06-02 조회 3004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하면서 감염 스트레스로 인한 우울감을 호소하는 사람이 늘고 있습니다. 우울을 상징하는 블루(blue)를 합쳐 ‘코로나 블루’라는 신조어까지 생겨났습니다. 미세먼지 수치 또한 급증하면서 스트레스는 가중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미세먼지는 혈액에 녹아 뇌로 올라가 뇌에 염증반응을 일으켜 기분을 조절하는 신경전달물질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합니다. 또한 미세먼지는 호흡기뿐 아니라 정신건강에도 유해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미세먼지를 많이 마시는 사람이 우울증은 물론이고 극단적 선택을 할 위험성이 더 높다는 것입니다. 물리적 방역뿐만 아니라 심리적 고통을 호소하는 사람을 위한 ‘심리적 방역’이 필요한 시점입니다.

 

[우울감 예방에 도움이 되는 차]

 

[M타입]

 

 

생강차

생강속 진저롤과 쇼가올 성분은 염증을 일으키는 체내효소를 억제하고 염증은 완화해줍니다.
쇼가올 성분은 특히 활성산소에 의한 유전자, 손상을 차단하는 효과가 뛰어납니다.

 

치자열매차

치자열매의 성분 중게니핀 성분이 항우울 작용을 합니다
게니핀은 많은 신경보호작용 효과가 있으며, 지질의 과산화반응을 예방합니다.
게니포사이드 성분은 항염증 작용을 합니다.

 

[S타입]

 

 

페퍼민트차

잎을 사용하는 허브로 카페인이 없으면서 멘톨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근육이완제와 항염증제로 작용하며 정신적 피로와 우울증 신경성 발작 등에 효과가 있어 일상생활의 스트레스 불안으로부터 몸의 긴장을 제거할 수 있습니다. 피부, 점막의 점액유출을 막아 해열과 발한을 돕습니다.

 

자스민차

폴리페놀이라는 강력한 식물성 항산화 방지 성분을 함유하여 세포를 보호하고, 자스민차 한잔당 15-50mg 정도의 카페인이 들어 있는데, 카페인은 뇌와 신체 사이에 신호를 전달하는 화학물질인 아데노신을 차단하여 신경계를 자극합니다. 일반적으로 아데노신은 몸이 이완되도록 돕습니다. 또한 카페인은 뇌활동을 향상시키고 도파민, 세로토닌과 같은 기분을 향상시키는 전달 물질의 방출을 돕습니다. 이것은 활력을 느끼게 하고 단기 기억을 향상시킵니다.
쟈스민 차에는 아미노산L-테아닌이라는 신경전달물질이 함유되어있어 편안하고 세심한 상태로 만들어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