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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약은 더 이상 그만!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해 준 EBM
작성자 김OO(S타입/94년생/여)
주증상 아토피, 비염, 생리통

1. 섭생을 시작하게 된 동기/EBM센터 방문 계기

태어나고 100일 후부터 아토피가 있어 가려움 때문에 많이 힘들었습니다. 많은 병원들을 다니며 치료도 받고 약을 먹었지만 치료효과는 단기간이었고, 가려움의 해소는 그때뿐이었습니다. 또한 생리통이 심해서 허리와 다리까지 통증이 있었으며 다리 부종도 심했었습니다. 그리고 요즘처럼 환절기마다 비염으로 고생했었습니다. 그러다 어느 날 주변 지인에게 이비엠센터에 다녀왔던 후기와 몸의 변화에 대해 이야기를 듣고 꼭 방문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섭생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2. 식습관 변화/ 건강상의 변화/ 컨디션의 변화 등

섭생 실천 전에는 생채소와 과일을 좋아했지만 바쁜 일상에서 챙겨먹지 못했고 주로 밖에서 외식을 하거나 간단한 음식으로 식사를 대체하였습니다. 하지만 섭생을 시작하면서 나에게 맞는 음식들로 매일 도시락을 싸서 직장에 가지고 다녔고 외식은 거의하지 않으려고 노력했습니다. 그래도 생채소와 과일을 원래 좋아했던 저라 식사하는데 크게 거부감 없이 챙겨먹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자기 전에 자주 먹었던 야식도 모두 중단하면서 이비엠에서 말하는 섭생을 철저히 지키면서 실천하였습니다. 실천하는 도중 첫 재상담 오기 전에는 평소에 잘 챙겨먹지 않았던 식습관을 바꿔서 그런지 속쓰림과 더부룩함이 중간에 있었지만 녹즙과 달인물을 더 열심히 챙기면서 점점 좋아졌습니다. 처음에 제일 눈에 띄게 좋아진 것은 환절기에 매번 괴롭혔던 비염이 사라졌고 퇴근 후에 매일 부어있었던 다리도 가벼워졌습니다. 그리고 3달 뒤부터는 매달 약 먹을 정도로 심했던 생리통이 신기하게 좋아졌습니다. 지금은 생리통으로 약을 안 먹고 편하게 지나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 또한 제일 고민이었던 아토피가 지금 현재 3달 정도 섭생을 실천하고 나니 가려움도 거의 사라졌고 피부가 촉촉해지기 시작하였습니다. 아직은 팔, 다리에 가려움은 조금 있지만 이전에 고통 받던 가려움에서 벗어날 수 있어서 너무 좋습니다.

 

3. 예비 EBM회원분들께 하고 싶은 한마디

이비엠센터를 알게 되고 섭생을 시작하면서 내 몸을 좀 더 사랑할 수 있었던 시간이었고 건강한 생활을 되찾을 수 있었던 소중한 시간들이었습니다. 회원분들도 섭생을 꼭 잘 실천해서 몸과 마음이 건강해지는 것을 반드시 체험해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 실천율
식  사 95% 
녹  즙 100% (동결건조 200ml씩 일2회)
달인물 100% (처방대로 직접 달인물, 일1~1.5L)


                     <실천 전>                                                    <실천 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