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EBM 소식 체험후기
제목 염증수치 28.3에서 0.4로 떨어지다! 지속이 힘입니다!
작성자 이OO(M타입/52년생/남)
주증상 염증, 고지혈증, 만성피로, 어깨 결림, 두통

1. 섭생을 시작하게 된 동기/EBM센터 방문 계기

지인 H여사가 섭생을 하고 건강이 좋아졌다고 소개해주어서 EBM센터와 섭생에 대해 알게 되었습니다. 센터를 처음 방문하던 당시, 직장생활로 인해 3~4년 정도부터 피로도가 점점 심해지고 있었고, 다리에 자주 쥐가 나고 몸이 찬 편으로 혈액순환 장애가 있는 상태였습니다.

 

2. 섭생 실천 후 식생활 변화

섭생을 알기 전에는 아침에는 6시에 빵과 커피, 우유, 요구르트, 계란으로 간단히 먹었습니다. 12~1시에는 점심으로 직접 만든 도시락을 먹거나 시중에서 판매되는 도시락을 먹었습니다. 7시 이후에 저녁을 먹었으며 밥과 생선, 채소찬, 그리고 낫또를 먹었습니다. 식사와 식사 사이에는 간식으로 과자와 커피를 즐겨먹곤 했습니다. 섭생에서 타입 판정을 받은 이후로 타입에 맞는 식품으로 골라서 먹게 되었고, 채소류를 많이 먹게 되었으며, 간식을 일절 끊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맞는 식품을 구하고 먹는 것이 조금 힘들었습니다. 섭생을 할 때 소식하기 위해 먼저 채소류를 먹고 그 후에 밥을 먹었더니 포만감이 들어서 밥을 먹는 양이 줄었습니다. 큰 용기 속에 반찬이 있으면 먹는 양을 모르니, 한 접시에 한 끼 먹는 반찬을 덜어놓고 먹으면서 먹는 양을 조절하였습니다.

 

3. 복용약물 변화/건강상의 변화/컨디션의 변화 등

타입판정을 위해 처음 혈액검사를 하니 염증 수치가 매우 높게 나와서 그 수치를 내리기 위해 섭생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그 전에는 제 몸에 이상이 있다고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섭생을 계속하면서 속이 무겁고 더부룩하던 증상이 없어지고 가볍게 느껴졌습니다. 과식하면 속이 무겁고 더부룩해지니 소식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 전에는 머리가 아프고 어깨가 무거웠는데 섭생 후에는 가벼워졌습니다. 염증 수치와 백혈구 수치도 정상수치로 내려갔습니다.

 

4. 예비 EBM회원 분들께 하고 싶은 한마디

지속은 힘입니다. 3개월은 무조건 믿고 해보세요.

       

 

 

혈액검사결과 (염증수치 및 백혈구수 변화)

실천기간

Before (2019.11.23)

After (2019.02.14)

염증(hs-CRP)

28.3

0.4

백혈구수(WBC)

10.49

4.05

 

신체계측결과(체지방 및 혈압 변화)

 

실천기간

Before (2019.11.27)

After (2019.03.05)

체지방량(kg)

21.9

17.3 (-4.6kg)

체지방률(%)

29.7

25.4

혈압(mmHg)

132/84(58)

119/65(55)

 

 

식사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