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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뻣뻣했던 오른손, 이제는 힘을 줄 수 있게 되었어요.
작성자 서OO(M타입/54년생/여)
주증상 뇌경색, 오른쪽 신체마비, 대장암, 위장장애, 수술부위 통증, 불면증

1. 섭생을 시작하게 된 동기/ 이비엠센터 방문동기

 2003년도에 뇌경색 판정을 받고 이후로 오른쪽 신체에 마비 증상이 왔습니다. 손은 항상 뻣뻣하게 굳어있고, 걷는 것도 불편했습니다.

침도 맞아보고 물리치료도 받아보았지만 그 때 뿐이었고 몸은 점점 더 뻣뻣해져 갔습니다.

이후로 몸은 점점 나빠져 2011년에는 대장암 3기로 진단을 받았고 난소, 폐로 전이 되어 수술과 항암 치료까지 받았습니다.

수술 후 통증으로 새벽까지 잠을 이루기 힘들었고 아침에 일어났을 때도 전혀 개운치가 않았습니다. 그러던 찰나 아는 분의 소개로 ebm건강회복센터를 알게 되었고,

센터에서 진행하는 건강 아카데미 강의를 한번 들어보면 어떻겠냐는 권유에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2. 섭생 실천 후 식생활 변화

 사실 암으로 진단 받은 이후에도 크게 식단에 신경 쓰지 않았습니다.

식사 시간도 불규칙했고 밥에 찌개, 김치 종류 등과 대충 먹기 일쑤였습니다. 아프기 전에는 주 2-3회 정도 맥주를 한 병씩 마실 정도로 술을 좋아했습니다.

하지만 원장님께 타입을 처방받고 나니 기존에 주로 즐겨 먹던 음식들이 거의 나와 맞지 않은 음식들이 대부분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기존에 즐겨 먹었던 상추, 배추김치 등 채소부터 바꿔야겠다고 생각했고, 이후 나에게 맞는 채소인 파프리카, 샐러리, 브로콜리, 부추, 마늘, 파 등으로 냉장고를 가득 채웠습니다. 평소 생채소를 즐겨 먹지 않았지만 매 끼니마다 생채소를 한 접시씩 가득 섭취하는 습관을 들였습니다.

또한 기존에는 식사를 거르기 일쑤였다면, 지금은 식사를 하기 어려운 상황에도 약선 효소식과 과일 등을 챙겨 먹으며 일정한 시간에 식사를 할 수 있도록 노력했습니다.

내 몸을 위해 챙겨먹는다고 생각하니 하루하루 몸이 가벼워지고 건강해지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3. 복용약물 변화/ 건강의 변화/ 컨디션의 변화 등

 뇌경색 이후로 14년간 복용했던 혈전제를 중단했고, 대장암 수술 이후 통증이 심해서 계속 진통제를 달고 살아야 했지만 지금은 진통제가 없어도 전혀 통증을 못 느낄 정도로 모든 것이 좋아졌습니다. 3개월간 열심히 해보자고 생각했기에 센터에서 처방 받은 식품, 녹즙, 달인물 등 거의 100% 가까이 실천하려고 노력했고 수시로 센터 내에서 권해주는 마사지를 받으면서 신체 재활을 위해 노력했습니다. 처음 방문했을 때에는 인바디 검사 장치를 혼자 손으로 쥘 수 없을 정도로 손에 힘을 줄 수 없는 상황이었지만, 점점 손에 힘이 쥐어져 스스로 검사 기계를 쥘 수 있을 정도로 좋아졌고 걸음걸이 또한 많이 자연스러워졌습니다. 불편했던 몸이 점점 풀려가면서 자연스럽게 숙면을 취하는 빈도도 늘어났습니다. 이제는 내 몸에 자신감이 생겼습니다.

무언가를 해봐야겠다는 활력도 생기고 밖에서 친구들을 만날 때도 자신감이 넘쳐 하루하루가 너무 감사합니다.

 

4. 이비엠센터 또는 예비 섭생인들에게 하고 싶은 한마디

 지인을 따라 우연히 듣게 된 강의였지만, 강의를 들을 수 있어서 너무나 다행이었습니다. 처음에는 반신반의 했지만 원장님 강의를 듣고 건강이 회복될 수 있을 것이라는 확신이 생겼습니다.

아직도 방문을 망설이시는 분들에게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일단은 공개 강의 때 오셔서 강의라도 들어보세요. 원장님께서 하라는 대로만 열심히 따라 실천한다면 100% 좋아질 수 있을 것이라는 것을 확신합니다.


★ 실천율

식  사  90% 이상

녹  즙 100%  (생즙 200-300ml씩 일 2)

달인물 100% (처방대로 직접 달인물, 일 1L)


★ 체중, 체지방량, 체지방률, 복약, 증상 등의 변화

실천기간 (4개월)

Before

After

체중 (kg)

55.6

53.8 (-1.8)

체지방량 (kg)

17.4

15.4 (-2)

체지방률 (%)

31.3

28.6 (-2.7)

복약

혈전제, 진통제

X

증상

오른쪽 신체 마비

대장암 수술 부위 통증

오른쪽 신체 활동 범위 향상

수술 부위 통증 없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