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섭생을 시작하게 된 동기/EBM센터 방문 계기

평소 위장이 불편해 안다녀 본 병원이 없었습니다. 하지만 점심을 먹으면 저녁을 못 먹을 정도로 불편하여 점심 겸 저녁으로 식사를 해야만 할 정도로 위장은 개선 될 기미가 보이지 않았습니다. 4년 전부터는 스트레스로 인해 생긴 고혈압 때문에 중풍 예방약까지 처방받아 먹고 있고, 허리와 팔은 또 얼마나 아픈지 일상생활을 유지하고 일을 하는데 어려움이 많았습니다. 그러던 중 딸의 지인께서 소개시켜 준 덕분에 EBM을 찾게 되었습니다.

2. 섭생 실천 후 식생활 변화

EBM에서 M타입 판정을 받고 타입에 맞춰 식사는 물론 녹즙, 달인물, 처방된 제품까지 100% 실천했습니다. 일을 하기 때문에 진수성찬을 차려 놓진 못해도 나에게 맞는 밑반찬 2~3가지와 잡곡밥 그리고 지도 받은 대로 생 채소까지 열심히 섭취했습니다.

3. 복용약물 변화/건강상의 변화/컨디션의 변화 등

처음 실천할 때에는 오히려 손가락 관절과 허리 통증이 심해지고 독감까지 걸려 몸이 너무 힘들었습니다. 하지만 명현반응이라 믿고 꾸준히 실천했습니다. 그렇게 한 고비를 겪은 다음 실천 20일째부터는 고혈압 처방약을 모두 끊었고, 그 이후에도 혈압은 늘 정상으로 체크되었습니다. 또 실천한지 한 달만에 77사이즈에서 66사이즈로 살이 빠져 주변에서 먼저 알아 봐 줄 정도로 감량하였습니다. 매월 1번씩은 꼭 EBM에 내원하여 신체검사와 영양 상담을 받아 몸 상태를 체크하고 잘못 실천하고 있는 부분까지 체크 했습니다. 실천 3달 째 부터는 그렇게도 저를 괴롭히던 위장장애와 통증까지 모두 해소되어 날아갈 것 만 같답니다.

4. 예비 EBM회원분들께 하고 싶은 한마디

아주 가끔 속이 불편할 때가 있긴 하지만 예전에 비한다면 다른 사람으로 태어난 것처럼 건강해 졌습니다. 이제는 저를 EBM에 이끌어주고 응원해 준 딸을 제가 추천하여 검사 시킬 예정입니다. 우리 가족 모두 EBM건강법으로 건강 해 지려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