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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건강에 이르는 가장 빠른 지름길, EBM!
작성자 최OO(M타입/72년생/남)
주증상 비만, 고혈압, 아토피


1. 섭생을 시작하게 된 동기/EBM센터 방문 계기

몇 년 전부터 점차 체중이 늘면서 병원에서 고혈압과 통풍 주의 권고를 받았습니다. 초등학생 때부터 있던 아토피는 지속적인 치료에도 호전될 기미를 보이지 않았고, 체중관리를 위해 1시간 씩 열심히 운동을 해도 체중은 줄어들지 않았습니다. 고민하던 찰나에 평소 어머니 지인 분의 소개로 EBM을 찾게 되었습니다.

 

2. 섭생 실천 후 식생활 변화

저는 해외 출장이 잦고 외식이 많은 편이라서 일반 식당에서 자주 접할 수 있는 육류와 생선을 자주 먹는 편이었습니다. 건강을 위해 우유, 치즈, 요거트와 같은 유제품을 매일 섭취하였고, 커피도 즐겨 먹었습니다. 그런데 검사 결과 이 식품들이 저와는 맞지 않는 음식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밥상을 바꾸자 처음에는 이유 없는 졸음과 피로 등 명현 현상이 찾아왔습니다. 열심히 실천하는 것이 명현 현상을 쉽게 극복하는 방법이라는 영양사님의 말에 따라 타입에 맞지 않는 음식은 절제하며 소식하고 내 타입에 맞는 약선효소식을 챙겨서 최대한의 노력을 했습니다. 담당영양사와 상담을 하며 차츰 올바른 식생활습관이 잡혔고 식사에도 익숙해 졌습니다.

 

3. 복용약물 변화/건강상의 변화/컨디션의 변화 등

5주간의 노력은 헛되이 끝나지 않았습니다. 체중 감량은 성공적이었고, 치솟던 혈압도 안정세를 찾았습니다. 아토피도 호전되었고 다리에 느껴지던 원인 모를 통증이 좋아지는가 하면 기분 나쁜 묽은 변도 정상화 되고 평상보다 잠을 쉽게 들 수 있었습니다. 컨디션도 굉장히 좋아짐을 느껴 진짜 건강한 몸을 찾은 것 같습니다.

 

4. 예비 EBM회원분들께 하고 싶은 한마디

처음에는 막막하기만 해 보였던 식사였지만 이제는 평생 EBM식사를 벗 삼으며 살지 않을까 싶습니다. 별것 아닌 것 같은 이 식사법이 제가 알고 있는 가장 쉬운 건강관리법이니까요!

 

실천기간(5주)

관리 전

관리 후

체중(kg)

84.9

78.7

BMI

28.73

26.7

체지방량(kg)

22.7

20.3

혈압

157/92

124/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