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O천 (M/68년생/M타입)

주증상 : 잇몸질환, 고혈압, 수면장애, 만성피로, 감기, 요통

1. 섭생을 시작하게 된 동기/ 이비엠센터 방문동기

지인의 적극적인 추천으로 멀리 나주에서부터 서울까지 올라와 EBM센터를 방문하여 섭생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먼 거리고 쉽지 않은 결정이었지만 섭생을 접한 후 내 생활의 변화를 느끼면서 소개해준 분에게 늘 감사하고 있습니다.

2. 섭생 실천 후 식생활 변화

저는 철저하게 저의 타입에 맞추어 섭생을 실천했습니다. 커피가 M타입에게는 독이 될 수 있다는 소리에 두 번 생각 할 것 없이 매일 꼭 한 두 잔씩 먹던 캔 커피를 바로 끊고, 평소 해산물을 좋아해 매일 먹었지만 이 또한 타입에 맞지 않는다는 말에 더 이상 먹지 않게 되었습니다. 저는 처음 방문 시 아내와 함께 와서 섭생을 시작 했는데 아내는 타입이 S타입이여서 초반에는 조금 걱정스러웠지만 서로 격려하고 공부도 같이 하며 더욱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었습니다. 실천 1달 후에는 아들도 함께 방문하여 온가족이 즐겁게 식사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3. 복용약물 변화 / 건강의 변화/ 컨디션의 변화 등

매일매일 컨디션이 너무 좋고 피곤을 덜 느끼며 전보다 더 많은 일들을 해내고 있습니다. 또한 살이 3kg 빠지고 몸이 많이 가벼워 졌습니다. 혈압도 138~150정도로 높은 편이었으나 현재는 120 이하인, 정상적인 수치로 돌아오게 되었습니다. 평생 고칠 수 없을 거라고 생각한 수면 중 이갈이도 줄어들어 섭생효과를 몸소 체험하고 있습니다. 요즘 오히려 몸 상태가 너무 좋아지다 보니 무리하게 많은 일들을 해내려는 욕심이 생겨 몇 번 몸에서 쉬어주라는 신호를 보낸 적이 있을 정도로 컨디션이 좋고 의욕이 넘치며 활기찬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또, 항상 달고 살던 목감기도 없이 지난겨울을 보낼 수 있었고, 생활하며 가장 불편했던 잇몸도 좋아졌음을 확실히 느낄 수 있습니다.

4. 이비엠센터 또는 예비 섭생인들에게 하고 싶은 한마디

현재 전라도 나주에 거주하고 있어 서울까지 오가며 상담 받는 일이란 아주 어려운 결정이었습니다. 하지만 평소 일을 결정하기 까지 많이 고려하고 생각하지만 맞다고 확신이 서면 지속적으로 실행하는 성격입니다. 그렇게 저도 시작을 하였고 많은 변화가 있었기에 누군가 섭생을 시작한다면 저는 일단 믿고 철저하게 실행해보라고 권하고 싶습니다. 합당한 음식을 섭취해서 우리 몸에 완전히 흡수, 소화되면 건강에 큰 도움이 되는 것을 몸소 체험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온가족 모두 섭생을 실천하며 평소 가지고 있던 증상들이 호전됨에 따라 집안 분위기도 더욱 화목해지고, 서로 격려하며 열심히 할 수 있었습니다. 두통으로 힘들어하던 아내, 다이어트로 고민하던 아들, 잇몸으로 고생하던 저, 이렇게 온 가족이 현재는 아프고 불편한 소리 대신 섭생 이야기로 웃음 꽃 피우고 있습니다^^

[실천율]

식사 100%

녹즙 분말가루(비트, 감자, 브로콜리) (일 2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