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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병원과 점점 멀어지는 삶, 기쁩니다.
작성자 이OO(S타입/68년생/여)
주증상 고지혈증, 비만, 고혈압전단계, 잦은 감기

이O숙 (F/68년생/S타입)

주증상 : 고지혈증, 비만, 고혈압전단계, 잦은 감기

 

 

 

1. 섭생을 시작하게 된 동기/ 이비엠센터 방문동기

만성피로와 잦은 감기몸살로 고생을 하다 2년 전 지인의 소개로 이비엠센터를 방문하여 S타입으로 진단 받고 식품 처방을 받았지만 상황을 핑계로 제대로 실천하지 못했습니다. 심한 피로감으로 낮잠을 자는 습관이 생기면서 2년간 체중도 7kg가 증가하고, 작년 말 건강검진결과에서 고혈압전단계, 콜레스테롤수치가 높은 고지혈증 진단 소견을 받고 고민하다 섭생을 제대로 지켜봐야겠다고 마음먹고 몇 년 만에 재방문하게 되었습니다.

 

 

2. 섭생 실천 후 식생활 변화

예전부터 인스턴트식품과 과자류, 빵류 등 밀가루 식품을 즐겨 먹었고, 채소나 과일은 별로 선호하지 않았습니다. 섭생을 다시 지키면서 일단 밥부터 바꾸었고, 서서히 반찬도 나에게 맞는 것으로 바꾸고, 좀 더 적응이 된 후 녹즙과 달인물까지 모두 실천하였습니다. 이런 식생활 습관의 변화로 가장 신기했던 점은 소화력이 좋아졌는지 속이 편안하고, 식사량이 많지 않음에도 포만감이 오래 유지가 된다는 것이었습니다. 수십 년 간의 안 좋은 식습관을 하루아침에 바꾼다는 것이 쉽지는 않았지만 첫 달에 ‘HDS 집중케어 프로그램’을 등록하여 매주 센터를 방문하며 몸 상태를 점검하고 담당영양사 선생님께 식사지도를 받으니 이제는 혼자서도 무리 없이 잘 실천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3. 복용약물 변화 / 건강의 변화/ 컨디션의 변화 등

가장 큰 변화는 잦은 감기로 이비인후과 진료와 감기약을 늘 달고 살았는데 섭생을 제대로 실천 한 이후부터는 2달 동안 병원에 한 번 간 적 없고, 혹 감기기가 살짝 있더라도 약을 먹지 않으면서도 스스로 이겨낼 수 있게 되었습니다. 무엇보다 실천 3개월째 되었을 때, 혈액검사를 새로 받았는데 높아서 주의해야한다고 했던 콜레스테롤수치가 모두 정상으로 돌아왔고, 혈압도 고혈압전단계로 불안정했는데 정상범위로 나와 너무나 뿌듯하고 기뻤습니다.

 

 

4. 이비엠센터 또는 예비 섭생인들에게 하고 싶은 한마디

제 몸이 건강 해 지니 이제는 가족들에게도 꼭 권유하고 싶습니다. 내 몸을 알고 나에게 약이 되는 식품, 독이 되는 식품을 알고 식사를 한다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깨달았습니다. 그리고 약이 아닌 식사로도 충분히 건강을 되찾을 수 있다는 믿음과 신뢰가 생겼습니다. 끝으로 궁금한 점이 많아 질문을 많이 했음에도 항상 친절하게 답 해 주신 모든 직원 분들께 감사하다는 말씀 전합니다. 꾸준한 건강의 유지로 보답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실천율]

식 사 80% 이상

녹 즙 100% (분말가루 일2회)

달인물 100% (맞춤달인물 일2팩→직접달인물 일500-800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