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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나와 딸에게 웃음을 되찾아준 EBM센터 !
작성자 하OO(S타입/03년생/여)
주증상 아토피피부염

하O은 (F/03년생/S타입)

 

주 증상 : 아토피피부염

 

O은엄마 say..

O은이가 4살 무렵 아토피증상이 심하게 나타나기 시작했습니다. 한방, 양방, 여러 가지 민간요법 등 실천해봤지만 했을 그 당시에는 좋아지는 것 같았다가 시간이 지나면 다시 심해졌습니다. 그렇게 시간은 흘러 초등학교 5학년이 되었고 그 해 여름 새집으로 이사하면서 팔, 다리, 목에 부분적으로만 나타나던 증상들이 온 몸 전체에 나타났습니다. O은이 걱정에 하루하루 애가 타는 저를 보던 지인이 아들이 불치병에 걸렸었는데 EBM센터를 만나 너무 건강해지고 좋아졌다며 EBM센터 추천해줘 2014년 8월 첫 방문을 하게 되었습니다. 타입을 처방받기 전까진 막연히 등 푸른 생선, 유제품은 아토피 아이는 먹으면 안 되는 식품이라는 것만 알고 있어 어려움이 많았는데 원장님과 상담 후 그저 좋고 나쁜 음식이 아니라 내 아이의 타입과 아토피에 초점을 맞춘 특정, 좋은, 보통, 금기 식품으로 자세히 분류가 된 처방전을 받아 식사를 준비하니 장을 보고 식사를 준비하는 것이 너무 편해졌습니다. 꾸준히 실천을 하니 아이가 스스로 타입에 맞는 좋은 음식을 가려서 먹는 습관이 생기기 시작했고 평소 물을 거의 마시지 않았는데 섭생 실천 후 S타입권장량인 2L를 마시는 모습이 너무 좋았습니다.

영양사선생님께서 말씀 해주 신대로 섭생 후 바로 고름이 생겨서 금방 좋아지겠구나 생각했는데 처음 3개월 동안 눈에 띄게 좋아지는 것이 없어서 처음 3개월이 가장 힘들었던 기억이 납니다. 하지만 3개월이 지나가 조금씩 좋아지는 것이 눈에 보였고 그래도 불안정한 아토피부위들이 있었는데 6개월 정도 실천을 하니 아이의 면역체계가 안정되는 것이 보였습니다. 시작한지 14개월이 지난 현재 우리가족에게 아토피에 대한 염려는 없어졌습니다.

또, 아토피가 좋아지니 아이의 학습 집중력도 좋아져 성적은 자연스레 올라가고 아이는 공부가 즐겁다고 말합니다.

식사는 하루 3끼 누구나 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몸에 맞는 음식으로 하는 식사와 그렇지 않은 음식으로 하는 식사는 큰 차이가 있습니다. 여러분도 큰 차이를 느껴보시길 바랍니다.

특별히 아토피가 있는 자녀를 둔 부모님께서는 꼭 타입에 맞는 음식처방을 받아 섭생을 실천해보시기를 권해드립니다. 시간은 걸리지만 꼭 치료될 것입니다.

 

 

O은 Say...

아토피가 어떤 이유인지 모르게 점점 더 심해져 힘들어하던 중 엄마지인의 소개를 받고 EBM센터를 방문했습니다. 아토피가 극심해지기 전까진 고기, 밀가루 음식 등을 아무렇지도 않게 먹었는데 타입처방 후 타입에 맞더라도 고기는 거의 먹지 않게 되었고, 매끼니 생채소를 먹고 밥은 노란 콩이 많이 들어간 잡곡밥, 반찬은 저에게 맞는 음식으로 식사를 했습니다. 처음 센터를 왔을 때 밥으로 병을 고친다는 말을 듣고 말도 안 된다는 생각을 했었습니다. 하지만 1달, 2달, 3달 지나고 나니 정말 다른 사람과 똑같은 정상인이 된 것입니다. 지금도 믿기지 않지만 실천 후 저를 괴롭히던 아토피는 정말 좋아졌습니다. 또, 소화, 혈액순환도 잘되고 컨디션이 매일매일 좋으니 공부할 때 집중이 잘되고 성격도 많이 활발해져 잘 웃고 즐겁게 지내게 되었습니다. 사람들에게 섭생이 정말 필요하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여러분도 섭생 꼭 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