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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더 이상 약에 의존하지 마세요.
작성자 김OO(M타입/56년생/여)
주증상 불면증, 갱년기증상, 비염, 만성피로, 관절염


김O례 (F/56세/M타입)

주증상 : 불면증, 갱년기증상, 비염, 만성피로, 관절염


 

저는 운동을 즐겨하는 평범한 주부입니다.

골프와 등산을 좋아하고, 수시로 허기가 져서 무려 5끼 식사를 했습니다. 건강을 위해 열심히 운동을 했지만 이상하게도 자주 편도가 붓고, 감기를 달고 다녔습니다.


우연한 기회로 동생따라 EBM센터를 방문하게 되었는데, 감기뿐만 아니라 불면증, 관절염, 갱년기증상들 또한 충분히 식사로 치료할 수 있다기에 기대를 가지고 일단 실천해보기로 마음 먹게 되었습니다. 평소에도 약은 부작용이 있을 것 같아서 복용하면서도 “약을 끊을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하고 쭉 생각해왔는데, 고심하고 바라던 곳을 드디어 찾게 되었습니다.

 

판정 결과 M타입으로 제 담당 영양사님과 같은 타입이라고 하셨습니다. 그래서인지 막막해하는 저에게 요령도 많이 알려주고, 덕분에 적응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평소에도 건강을 끔찍이도 생각해서 고기를 자주 먹지않아서 자제하는건 별로 힘들진 않았고, 우선은 냉장고 안의 야채와 과일 그리고 영양사님의 조언대로 간장과 된장까지도 쌀로 만든 제품으로 싹 바꾸었습니다. 자주 허기가 져서 수시로 간식을 챙겨먹었었는데, 이젠 하루3끼 이외엔 먹지 않았습니다. 금방 적응되어 익숙해졌고, 현재까지도 디톡솔, 뷰렌, 하이엔자임을 복용하고 있습니다.

 

실천 일주일쯤엔 속이 편안한 정도였는데, 점점 방귀가 잦아지더니 몸이 가벼워짐을 느끼기 시작했습니다. 갱년기로 접어들면서 불거졌던 불면증은, 먹던 약을 중단하고도 조금씩 수면의 질이 높아짐을 느낍니다. 특히 좋아진 부분은 제가 편도선염과 잦은 감기로 인해 단골 약국을 수시로 다녔는데, 요즘은 약국 찾을 일이 100% 없어졌다는 겁니다.


섭생을 시작하면서 속도 편안해지고, 숙면을 취해서 그런지 주위에서도 얼굴이 밝고 환해졌다고들 합니다. 그런 얘기를 들어서 그런지 더욱 열심히 해서 건강 뿐만 아니라 젊음까지도 되찾고 싶어집니다. 큰 병을 맞이하기 전에 섭생을 알게 되어서 얼마나 다행인지 모릅니다. 아프신 분들만 섭생으로 병을 치료할 게 아니라, 그 이전에 예방하여 젊음과 건강을 유지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해보고 싶은 분들은 그냥 해보시기 바랍니다.

자기도 모르게 몸이 달라져요.

 

 

[실천율]

식사 실천율 95% 이상

분말녹즙(당근, 감자, 샐러리) 200cc씩 (일 2회)

직접 달인물(삼백초, 영지버섯, 당귀, 도라지, 느릎나무, 쑥, 양파) (일 1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