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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2주 만에 몸이 바뀌는 것을 느꼈습니다.
작성자 박OO(M타입/68년생/여)
주증상 갱년기장애, 통증, 위장장애, 기력저하 등

이름 : 박ㅇ은님(F/68년생/M타입)

주 증상 : 갱년기장애, 통증, 위장장애, 기력저하 등

 

 

 

폐암에 걸린 언니를 따라서 이비엠센터에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2013년 1월부터 몸이 굉장히 무겁고, 어지럼증에 기력까지 없었고, 건강검진을 받은 후 가슴, 신장, 담낭에 낭종과 용종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어 겁이 나 섭생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이비엠센터에 와서 유전체 타입 검사를 받고 M타입이라는 판정을 받은 후, 내 몸에 맞게 처방받은 식사, 녹즙과 달인물을 실천하였습니다. 섭생 전에는 2,3일에 한번 정도 변을 보았으며, 방구쟁이 마누라라는 별명이 있을 정도로 가스가 많이 나왔습니다. 섭생 일주일 후, 화장실을 매일 가게 되었고, 위와 장이 너무 편했습니다. 가끔씩 알면서도 몸에 맞지 않는 금기 식품을 먹을 때는 독한 방귀가 나왔고, ‘나에게 맞지 않는 음식이 독가스를 만드는 구나’ 라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섭생을 한 후, 몸이 가벼워진 느낌이 첫 번째 변화이고, 몸의 통증이 사라졌으며, 기분조절이 잘 되고 있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섭생과 동시에 갱년기로 온 여러 가지 증상으로 인해 처방된 뷰렌을 복용하였고, 복용 후에는 기분변화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정확하게 3개월을 지킨 후에는 몸이 많이 호전되었고, 꾀를 부려 내 몸에 맞지 않는 금기 식품을 조금씩 섭취하였습니다. 금기식품을 섭취하면 신기하게도 그 전에 있던 통증부위에 통증이 다시 나타나서, 정확하게 섭생을 지켜야 겠다는 다짐을 했습니다.

 

 

속는 셈 치고 딱 3개월만 해보라고 소개 해주신 분 말씀에 공감하며 감사를 드립니다. 2주 정도면 몸의 변화를 확실히 느끼실 수 있다는 확신을 드리며, 여러분들도 꾸준히 노력하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