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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내 몸 안의 사이렌, 더 이상 약물로 막지 말자!
작성자 이비엠센터 작성일 2018-11-30 조회 2983


건강을 지키는 방법, 약물이 우선이 아닙니다.

우리가 무심코 입에 털어 넣는 약물에 대해 생각해 보셨나요?
가볍게는 감기부터 생활습관병인 당뇨, 고혈압 그리고 난치병이라 평생 약을 먹어야 한다고 알고 있는 류마티스, 루프스 등의 질병도 알고 보면 직접적인 원인은 모두 배출되지 못한 독소입니다. 잘못된 음식이나 환경, 생활습관, 스트레스 등으로 생긴 독소로부터 벗어나라는 신호를 우리의 몸은 통증으로 느끼게 합니다. 내 몸에서 울리는 이 사이렌은 통증이 느껴지고 가렵고, 혈압이 오르고 열이 발생하고 염증이 생기는 등 이 모든 증상은 내 몸이 삐뚤어져 있으니 치유시키려는 자연스러운 치유반응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러한 증세가 며칠 지속되면 불안감에 약을 복용하게 되는데, 이러한 불안감은 자신의 신체가 가진 회복기능을 신뢰하지 않는 것과 같습니다.
쉽게 접하는 약물 중 우리 몸에 악영향을 끼치는 것들은 너무도 많습니다. 예를 들면 내 몸에 이물질이 들어왔을 때 방어하기 위해 히스타민이라는 화학물질을 분비하여 사이렌을 울리는데 그것을 덮어버리는 항히스타민제, 소염진통제, 소화제 등등..모두 일시적으로는 치료가 되는 것 같지만 결과적으로는 치료와는 전혀 반대 방향으로 가는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약을 계속 사용한다면 자연적으로 신체를 회복시키는 반응은 영영 멈춰버릴 수밖에 없습니다. 여러분들은 몸의 맑고 자연스러운 감각을 마비시키는 이런 위협적인 약물을 그래도 계속 복용 할 것입니까?
내 몸에 독소가 되는 물질이 들어가지 않도록 한 끼 한 끼 바른 섭생법을 실천하고 부득이하게 유입된 독소로 인해 치유의 반응으로 나타나는 일련의 불편한 증상과 통증들을 이해하고 해독에 필요한 몇 가지 조치들만 취해준다면 우리 몸은 금세 다시 맑아지게 됩니다.



감기 걸렸을 때

M타입
-생강차: 따뜻한 생강즙과 밤 꿀을 타서 자주 타서 마신다.
-생강, 마늘, 도라지, 양파, 감초에 물 15배 붓고 달여 마신다.

S타입
-배숙: 껍질 벗긴 배와 대추를 넣고 배가 투명해질 때까지 달여서 마신다.
-우방자(우엉씨)10g에 물 2컵 붓고 달인 후 아카시아 꿀을 타서 마신다.



알레르기 또는 가려움증

M타입
-국화팩: 끓는 물에 국화를 넣고 30분간 달인 후 물만 냉장고 보관하여 화장솜에 묻혀 가려운 부위에 올려놓는다.
-느릅나무껍질을 차로 달여 수시로 마신다.

S타입
-알로에팩: 알로에를 씻어 껍질째 강판에 갈아 거즈에 싸고 가려운 부위에 올려두었다가 굳기 전에 떼어낸 후 깨끗이 씻어낸다.
-건조함과 트러블이 심하다면 녹두를 하루정도 물에 담가둔 후 껍질을 벗긴 후 곱게 갈아 염증 부위에 붙였다가 굳기 전에 떼어낸다.



설사할 때
M타입
-도토리가루 1작은술에 밤 꿀과 개어서 씹어 먹는다.
-무화과꿀차: 잘 말린 무화과를 팬에 볶아 가루를 낸 후 밤 꿀을 넣고 뜨거운 물을 부어 음용한다.

S타입
-보리가루+칡가루를 따뜻한 물에 아카시아 꿀을 타 마신다.
-감잎차: 감꽃을 말려 가루 낸 것도 효과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