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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여드름, 염증없는 맑은 혈액이 답이다!
작성자 이비엠센터 작성일 2018-05-31 조회 3150


청춘의 상징이라고 하는 여드름으로 고민하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여드름’이 어떤 특정한 시기에 나타나는 것이라고 하기는 어려워졌다. 
여드름,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
 더운 날씨와 습한 기후로 여름에는 피지분비가 유난히 많아진다. 또한 더위로 발생하는 땀과 스트레스 등 여러 가지 요인으로 인해 없던 여드름이 생기는 것은 물론, 기존의 여드름이 화농성으로 변하는 등 그 증상이 더욱 심해진다. 대부분 여드름으로 고민하는 사람들은 약물치료나 마사지를 받더라도 순간에만 완화되고 다시 악화되는 등 증상을 완전히 해소하지 못해 여드름이 불치병처럼 여겨지는 경우가 많다.
 여드름은 피지의 과잉분비, 피부청결과 같은 피부외적인 요소보다 내적인 요소가 더 큰 영향을 미친다. 과도한 스트레스와 과로는 세포들의 활성을 떨어뜨려 독소를 생성하고, 알코올 섭취 및 흡연, 외식의 증가와 인스턴트 및 가공식품 섭취 등 잘못된 음식 섭취는 독소 생성을 증가시킨다. 
 특히 타입에 맞지 않는 음식을 계속해서 섭취하면 불완전한 소화로 이용되지 못한 찌꺼기들이 부패하고 독소를 생성하여 혈액을 택하게 한다. 피부는 배설기관 중 하나이기 때문에 몸속에서 독소나 노폐물 배출이 원활하지 않으면 피부를 통해 배출이 되면서 문제를 일으킨다. 그러므로 외적인 치료는 일시적일 수밖에 없으며 아무리 피부 관리를 잘 받더라도 체내에서 독소가 계속 생성된다면 근본적인 해결을 할 수 없는 것이다. 따라서 타입에 맞는 식사로 소화가 잘 되게 하여 혈액 내에 염증 및 찌꺼기를 줄여주며 활성산소 등 독소들이 생기지 않게 하여 혈액이 맑아질 뿐 아니라 여드름 등 피부병이 생기지 않게 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여드름 치료에 도움이 되는 항산화 영양소 및 식생활 방안
비타민A 세포성장과 콜라겐합성으로 피부보습과 각질 예방에 도움
 M타입: 파파야, 당근, 살구/ S타입: 호박, 망고, 보리새싹
비타민B 세포를 재생시키고 항염작용과 해독에 도움
M타입: 미나리, 수박, 새송이버섯/ S타입: 포도, 완두콩, 맥아
비타민C 단백질합성과 콜라겐을 형성하여 색소침착으로 흉터가 남지 않게 도움
M타입: 파프리카, 컬리플라워, 레몬/ S타입: 딸기, 모과, 구아바
비타민E 강한 항산화역할로 세포조직의 손상을 막아주고 혈관을 튼튼하게 도움
M타입: 아보카도, 잣, 올리브유/  S타입: 캐슈넛, 오트밀, 유채유

-산화를 방지하여 피부의 노화와 염증을 최소화하도록 타입에 맞게 충분한 생채소, 생과일 섭취로 비타민과 미네랄을 보충한다.
-충분한 수분, 타입에 맞는 녹즙 섭취로 노폐물 배출을 원활하게 돕는다.
-피지분비량을 늘리는 기름진 음식을 먹거나 과식, 폭식 하지 않도록 한다.
-인위적인 화학조미료 사용을 자제하고 천연 조미료를 사용한다.
-알코올 섭취 및 흡연은 면역력과 재생력을 약화시키므로 금한다.
-운동 및 취미활동을 통해 피로와 스트레스를 빠르게 해소한다.



*피부에 도움이 되는 팩 
M타입 삼백초팩(재료: 삼백초가루 1ts, 감초가루 1ts, 물, 거즈)
1) 삼백초가루와 감초가루를 물에 걸쭉하게 갠다.
2) 얼굴에 고르게 펴 바르고, 거즈를 덮고 한 번 더 발라준다.
3) 20~30분 후 거즈를 떼고 미지근한 물로 씻은 후 차가운 물로 마무리 세안한다.

S타입 알로에팩(알로에 즙 2ts, 오이 즙 2ts, 밀가루 2ts, 거즈)
1) 알로에 즙과 오이 즙을 섞어 밀가루로 농도를 맞추며 갠다.
2) 얼굴에 고르게 펴 바르고, 거즈를 덮고 한 번 더 발라준다.
3) 20~30분 후 거즈를 떼고 미지근한 물로 씻은 후 차가운 물로 마무리 세안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