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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건강, 면역력을 키우자!
작성자 이비엠센터 작성일 2019-06-26 조회 1649

 

면역력이란 ‘외부에서 들어오는 병원균 등 이물질인 항원물질에 저항하는 힘’을 뜻하는데, 이는 우리가 섭취하는 음식을 포함하여 외부에서 들어오는 모든 것을 이겨내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 말은 반대로 우리가 섭취하는 식품 중에서도 몸에서 거부하는 식품이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영양학에서는 “모든 음식을 영양소 섭취 기준에 맞게 골고루 먹어야 면역력이 높아지고, 건강해진다”라고 합니다. 여기서의 ‘골고루’란 각 식품군(곡류, 채소류, 과일류, 육류, 유제품, 유지류)을 일정한 비율로 적정량 섭취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러나 주변의 동물들을 살펴보면 골고루 먹는 동물은 없습니다. 육류만 섭취하거나 풀만 섭취하는 등 편식하는 동물 밖에 없습니다.

소와 돼지를 예로 들어봅시다. 소를 콩과 옥수수가 있는 밭에 풀어놓으면 어디로 갈까요? 돼지를 고구마와 감자가 있는 밭에 풀어놓으면 어디로 갈까요? 소는 콩이 있는 쪽으로 가고, 돼지는 감자가 있는 쪽으로 갑니다. 소나 돼지는 풀만 뜯어먹어도 건강하게 살아가게 되어 있습니다. 

인간도 마찬가지입니다. 사람마다 외형이 다르고, 성격이 다르듯이 섭취해야 하는 식품도 다를 수 있습니다. 개인마다 먹었을 때 소화가 안되는 등의 불편한 증상을 나타내는 음식이 있습니다. 우유만 먹었다하면 설사하는 사람, 천연소화제인 무를 먹었다하면 트림을 하는 사람, 건강에 좋은 홍삼을 먹었다하면 몸에 열이 나는 사람 등등… 어떤 사람에게는 좋은 약이 되지만 어떤 사람에게는 되려 독이 되기도 합니다. 

 

그렇다면 여기서 ‘항원물질에 저항한다’ 혹은 ‘항원물질을 이겨낸다’는 무슨 의미 일까요? 어떤 음식을 먹어도 소화를 잘 시키는 것을 의미할까요? 아니면 항원물질에 대해서는 민감하게 항체반응을 일으켜 내 몸이 자연스럽게 거부하는 것을 의미할까요? 

흔히들 어떤 음식을 섭취 하였을 때 소화가 안되거나 알레르기 반응이 나타나면 “면역력이 떨어졌다”라고 이야기합니다. 실제로 면역력이 낮아져 소화를 제대로 못시키는 경우도 있겠지만 대부분은 본인에게 맞지 않는 음식으로 인해 거부반응의 일종으로 나타나는 증상입니다. 설사를 하거나 두드러기가 나면 그 음식은 섭취하지 않으면 됩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 음식이 맛있다는 이유로, 몸에 좋은 성분이 많다는 이유로 지사제를 먹고, 항히스타민제를 복용해가며 음식을 계속해서 섭취합니다. 이러한 과정이 지속되면 인체는 서서히 무감각해지고, 저항하는 힘을 잃게 됩니다. 그 결과 체내는 면역력이 낮아져 외부에 완전 무방비 상태가 되고 몸에서 원치 않는 음식이 들어와도 아무런 조치를 취할 수 없게 됩니다.

 

EBM에서는 면역력이 높은 사람을 민감한 사람이라고 하고 이러한 사람들을 ‘건강인’이라고 정의합니다. 민감할수록 타입에 맞지 않는 식품에 강한 거부반응을 나타내는데 이는 지극히 정상적인 반응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과거에는 아무렇지 않게 먹었던 음식이 조금만 먹어도 몸에서 이상반응을 나타낸다면 걱정하기보다 오히려 축하해야 할 일입니다.

 

부디 타입에 잘 맞는 자연식품으로 영양소의 균형을 이루고, 가공식품 및 합성된 약물을 금기하고, 식품첨가물이 가미된 외식을 절제하고, 아래의 건강기능성원료를 타입에 맞게 섭취하여 면역세포가 교란되지 않도록 EBM식생활을 늘 실천하셔서 평생 건강한 삶이 되시길 기원합니다.

 

 

면역력을 올리는데 도움이 되는 식품


•  키토산(키틴) - 생체활성도 증가

•  프로폴리스 - 항산화작용

•  클로렐라(CGF,colonygrowthing factor) - 세포의 분열과 신진대사 촉진

•  비타민C - 항체생성 및 대식세포 활성화

•  홍삼(진세노사이드) - 생리활성 극대화

•  상황버섯 (polysaccharide) - 면역활성

•  초유(면역글로블린) - 면역강화

•  오메가3 (불포화지방산) - 항체활성화(달맞이종자유, 물개오일, 연어오일 등)

•  청국장, 후코이단/ 버섯균사체, 마늘 - 면역증강

 

 

2019년 7월 ebm 푸드닥터 허봉수 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