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비타민D의 중요성 | ||||
작성자 | 이비엠센터 | 작성일 | 2024-03-11 | 조회 | 1636 |
<관련이슈>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최근 5년(2017~2021년) 영양결핍 상위 10항목 환자수를 분석한 결과, 2017년 대비 비타민D결핍 환자는 186.3%(연평균 30.1%), 기타 영양결핍은 232.4%(연평균 35%) 증가하였다. 2021년 영양결핍 중 가장 많이 진료를 받은 결핍은 비타민D결핍으로 24만 7,077명(전체의 73.7%)이다. 2021년 영양결핍 성별 환자수를 분석한 결과, 비타민D결핍 환자수는 여성이 19만 1,625명으로 남성 5만 5,452명의 3.5배이다.
<비타민 D의 중요성> 비타민D는 골격의 형성과 유지에 큰 영향을 준다. 비타민D가 부족하게 되면 칼슘과 인산의 장내 흡수에 어려움이 생겨 소아는 구루병, 성인은 골연화증 등의 질병이 발생하게 된다. 비타민D가 암세포의 증식을 억제시키고, 암세포의 소멸을 조절하여 암을 예방하며, 면역기능에 관여하는 단백질 합성을 촉진시켜서 염증 및 염증 관련 질병을 예방할 수 있다는 보고도 있다. 최근 연구에서는 심혈관계, 류마티스성 관절염, 파킨슨씨병, 감염성질환, 알러지, 종양 등 다양한 비골격계 질환과도 관련성이 깊은 것으로 나타나는 것을 보이며 전반적인 신체 건강에 많은 영향을 끼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비타민 D 보충을 위한 햇빛 활용법> 1. 하루 15~20분 정도 햇빛을 쬔다. 2. 비타민D 합성에 가장 좋은 시간은 오전 10~12시 사이의 약 20분 정도다. 3. 장소는 도심지보다는 숲이 좋다. 4. 겨울일수록 햇빛에 자주, 많이 노출시켜 주는 것이 필요하다.
<타입별 비타민D 급원식품> 등푸른 생선이나 기름진 생선이 비타민D의 좋은 급원 식품이다. [M타입] 농어, 장어, 미꾸라지, 빙어, 송어, 연어 [S타입] 가다랑어, 갈치, 넙치, 멸치, 청어, 정어리, 갯장어, 임연수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