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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내 아이의 질환은 당뇨병 ! 평생 약이나 인슐린주사를 안고 살아야 하나요 ?
작성자 이비엠센터 작성일 2017-05-16 조회 4483

 

일반적으로 소아 당뇨병은 소아청소년기에 발생하는 당뇨병을 말하며 발생 원인에 따라 1형 당뇨병, 2형 당뇨병으로 구분합니다.                           
당뇨병은 인슐린 분비 장애나 인슐린 작용 장애에 의해 혈당이 상승하는 질환을 의미하는데 발생하는 원인에 따라 1형 당뇨병, 2형 당뇨병, 임신성당뇨병, 유전자 이상에 의한 당뇨병 등으로 구분됩니다. 소아기에는 성인기와 다르게 1형 당뇨병이 가장 흔하지만 최근에는 비만이 급증하면서 청소년을 중심으로 2형 당뇨병의 빈도가 점점 높아지고 있는 추세 입니다.                 

 

 

* 그럼 우리 아이에게 당뇨병이 생기는 원인은 정확히 무엇일까요 ?                            
                            
우선 인슐린은 우리가 섭취하는 식품으로 부터 흡수되는 당이라는 영양소를 분해하여 에너지원으로 쓰이도록 도와주는 호르몬의 일종이며 이때 인슐린 분비의 이상으로 체내에서 당이 다 쓰이지 못하고 혈액 내의 쌓이게 되고, 소변으로 당이 배설되는 질환을 당뇨병이라고 합니다.                            
( 단, 일반적으로 당뇨병이란 말을 듣고 소변에서 당이 나오면 당뇨병으로 오인하기도 하는 "콩팥 이상이나 발열 시에는 소변으로 당이 검출될 수 있으므로 반드시 혈액에서 당이 높다는 부분의 확인 필요합니다. )                            
                            
여기서 1형 당뇨병은 자기 몸을 공격하는 질환을 자가면역질환이라고 하는데 면역시스템의 이상으로 혈당 조절의 역할을 하는 인슐린을 분비하는 췌장의 베타세포를 공격하여 그 수가 줄어들게 되면서 혈당을 조절하는 인슐린을 만들지 못하여 발생하는 질환이기도 합니다.                            
                            
2형 당뇨병은 인슐린 분비가 줄어들고 인슐린에 반응하는 세포들이 인슐린에 대해 잘 반응하지 않아 (인슐린저항성) 생기는 질환입니다.                                               
1형 당뇨병처럼 혈당이 올라가고 합병증이 생기지만, 발생하는 원인, 잘 생기는 연령과 치료법이 완전 다르기 때문에 같은 질환으로 생각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 당뇨병을 진단 하는 기준은 무엇일까요 ?                            
                            
1. 물을 많이 마시거나 소변량과 횟수가 증가하고 체중이 빠지는 등의 증상이 있거나 고혈당 위기 상태에서 측정한 혈당이 200mg/dL 이상일 때.                                                        
2. 당화혈색소가 6.5% 이상일 때.                                                        
3. 8~9시간 이상의 공복 후에 측정한 혈당이 126mg/dL 이상일 때.                                                        
4. 식사 후 2시간 뒤에 측정한 혈당이 200mg/dL 이상일 때.                            
                            
위의 증상이 있거나 우연히 혈당이 높거나 소변에서 당이 검출되면, 정식으로 혈액검사를 통하여 당화혈색소 및 혈당 검사를 해야합니다.                            
    

                       
* 지금 당뇨병을 앓고 있는 우리 아이에게 필요한 것은 ?                            
                            
자연과 우리 몸이 잘못만나면, 싫은 사람을 만났을 때 얼굴 표정과 생체 전체 반응에 이상이 생기는 것처럼 세포의 반응도 불안해져 불편한 증상이 나타나고, 그 반응을 우리는 질병이라고 합니다.                                                      
사실 병이란 생태 유전체 특성에 맞지 않는 약물이나 음식물이 체내에 들어왔을 때 거부하는 반응이고, 맞지 않는 식품을 절제하거나 건강을 위해 챙겨먹는 식품들이 질병 치료를 위한 음식인 것처럼 생태 유전체 특성과 증상에 도움이 되는 모든 음식이 바로 우리의 건강을 위한 치료 음식이라고 말합니다.                            
우리 아이의 생태 유전체의 특성을 파악하고 입에 맛는 음식이 아닌 몸에 맞는 음식을 찾아 섭취함으로서 질병과 멀어지고 건강을 유지하는 방법이 소아 당뇨를 해결하는 중요한 방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몸에 맞는 음식의 섭취는 신경계의 안정을 만들고 호르몬의 균형을 찾게 해줌으로서 체내의 대사활성 능력을 키워줍니다.  당뇨병이라는 질병을 관리하는 방법은 다른 것이 아닙니다. 내가 먹은 음식의 영양소가 몸에서 잘 대사되어 쓰이고 남는 영양소가 내몸에  축적되지 않으면 되는 것이지요.              

                 


 

                           
* 생태 유전체 특성을 파악하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여러가지 분류 기준 방법이 있으나 책이나 방송매체에서 확인하는 단순 방법이 아닌 체계적인 검사와 식생활습관을 평가하여 정확한 우리 몸의 상태를 확인 할 수 있습니다.                             
   
                        
EBM 건강회복센터 !                                            

 

정확한 우리 아이의 생태 유전체 특성을 확인 하시고 전체적으로 잘못된 식생활습관의 교정을 통해 각종 질병 예방과 건강한 삶을 유지를 위해 엄마, 아빠가 함께 움직여 주셔야 합니다. 가족의 건강한 삶을 위해 우리 아이 그리고 가족들의 올바른 식생활 습관을 지키고 싶으시다면 EBM 건강회복센터를 검색해 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