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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건조한 겨울 날씨에 눈건강 ebm방안
작성자 이비엠센터 작성일 2019-11-29 조회 3731

 

겨울철 날씨의 대표적 현상이라 할 수 있는 건조함.

외부 날씨는 춥고, 실내는 따뜻함으로 실내 외 온도 차로 인해 눈이 뻑뻑함을 가끔 한번씩 느껴보았을 것이다. 심하면 이 물감과 시력저하까지 나타나는 겨울철 눈의 건조함에 대해 ebm관점에서 그 해결책을 알아보자.

 

실내에 있다가 차가워진 실외로 나가면 눈물이 고이는 일을 한번씩은 겪어 봤을 것이다.

기온이 점점 떨어지면서 찬바람으로 눈의 피로함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다. 눈은 항시 외부에 노출 되어 있어 다른 신체부위보다 외부환경에 자극 받기 쉽다. 특히 현대인들은 모두 가지고 있는 스마트폰 사용이 눈의 피로도를 높이며, 여러 안질환을 일으킨다.  스마트폰의 작고 밝은 화면이 눈의 근육을 긴장시켜 쉽게 피곤하게 만들고, 눈이 건조하게 만들어 눈물이 부족해지고 눈의 윤활유역할을 못하게 되어 눈이 더욱 더 건조하게 되는 것이다. 

 

대표적인 겨울철에 많이 겪는 눈의 질환에 건강에 도움이 되는 식품에 대해 알아보자.

 

안구건조증과 오메가3

눈이 자주 뻑뻑함을 느끼는 이 증상은 눈물이 부족해서 생기는 증상이다. 눈물은 영양을 공급해주는 역할은 물론 외부의 세균으로부터 눈을 보호해주는 중요한 안구의 보호막역할을 한다. 눈물의 부족이나 증발로 인해 균형이 깨지게 되면 안구 표면에 손상을 발생시키게 된다. 이러한 이유로 눈의 건조심해지는 겨울철에는 M타입의 경우 루테인 함량이 풍부한 아보카도, 아사이베리와 오메가-3가 풍부한 연어를 충분히 섭취해주면 건조한 눈에 건강을 채워줄 수 있다. S 타입의 경우 블루베리, 참치나 정어리에 각 루테인과, 오메가-3가 풍부하므로 충분히 섭취하도록 하자

 

눈물 흘림증(유루증)

눈물 흘림증은 눈물길이 막혀 배출이 잘되지 않거나, 눈물이 과다 분비되어 넘쳐 흘러 눈에 눈물이 고여있는 상태를 말하는데, 본인의 감정과는 상관없이 질환으로서 눈물 샘이 그 기능을 제대로 못하는 상태를 말한다. 눈의 면역력과 기능을 높일 수 있는 파워식품으로는  S 타입은 복분자, 시금치, m타입 아로니아, 메리골드, 당근에 비타민A, 지아잔틴 같은 영양소가 풍부하므로 눈의 피로도가 높아지는 겨울철에 챙겨서 섭취하면 도움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