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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식탁의 작은 변화가 몸에는 큰 변화를..
작성자 이OO(S타입/.년생/여)
주증상 비만, 부종, 생리불순

 

식탁의 작은 변화가 몸에는 큰 변화를..

 

이O윤 (F/29세/S타입)

주증상 : 비만, 부종, 생리불순

 

 

출산 후 육아를 하면서 피곤하다는 이유로 인스턴트 음식과 야식을 가까이 하게 되었다. 무절제한 식습관으로 몸이 무거워지고 자주 무기력감이 느껴졌지만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고 방치하다 생리불순, 비만 등 건강 문제가 걱정되기 시작하여 지인의 소개로 이비엠센터를 찾게 되었다.

 

이비엠을 만나기 전에는 먹고 싶은 대로, 배부를 때 까지 먹었는데, 이비엠에서 상담을 받은 후로 생채소를 따로 챙겨 먹고 되었고, 처방 받은 식재료들 위주로 섭취하는 식습관이 생겼다. 완벽하게 내 몸에 맞는 것들로만 섭취하지는 못했지만 일단 내 몸에 맞지 않는 식재료는 멀리 하게 되고 몸에 맞는 것들 위주로 더 챙겨 먹는 습관이 생겼다. 특히 생채소를 챙겨 먹는다는 것은 작은 변화였지만 몸의 변화는 컸다.

 

섭생 시작한 지 4개월이 되었는데 체중이 8kg 가량 빠졌고, 특히 체지방이 많이 빠졌다. 무엇보다 아침에 일어날 때 마다 다리가 저리고, 특히 얼굴이 많이 부었는데 그러한 증상들이 사라지고, 몸이 가벼워지니 활력이 많이 생겼고, 생리주기도 서서히 잡혀가고 있다. 또한 생리 시에 눈앞이 깜깜해 질 정도로 출산 후로 현기증이 부쩍 심했는데 최근에는 현기증을 느낀 적도 없다. 가끔 있던 변비와 설사도 녹즙을 꾸준히 섭취하면서 증상이 사라졌다. 요즘은 가끔 외식 시에만 설사 증상이 있는데, 확실히 나에게 맞는 식사가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 몸소 느끼고, 조금이라도 맞지 않는 음식을 섭취 시 몸에서 반응이 나타남에 감사한 마음을 가지게 되었다. 신체적으로도 건강해진 느낌이 들고, 짜증이 줄어드는 듯 심리적으로 안정되어 가는 기분이다.

 

처음 섭생을 접했을 때 먹는 것을 좋아하는 내가 이걸 과연 할 수 있을 까 하는 걱정이 앞섰지만, 식탁 위 반찬들을 조금씩 바꾸고, 생채소를 챙겨 먹는 다는 것은 생각 보다 어려운 일이 아니었다. 그런 작은 변화들로 몸에는 큰 변화 생기기 시작하면서 섭생에 대한 믿음이 생겼다. 이 믿음으로 꾸준히 실천한다면 건강한 몸이 될 수 있다고 격려하고 싶다.

 

 

[실천율]

식사 실천율 80% 이상

분말녹즙(양배추, 케일, 시금치) 250~400cc씩 (일 2회)

직접 달인물(우엉, 어성초, 결명자, 칡, 녹두, 산수유) (일 2L)

 

[실천 전&후 비교]

 

 

Before

After

식사습관

- 불규칙적인 식사시간

- 아기때문에 늦은 저녁 섭취

- 잦은 배달음식 섭취

- 매일 간식 섭취 (오전 빵 1개)

- 하루 3끼, 규칙적인 식사

- 간식 및 야식 철저하게 자제

- 외식 (월1-2회)

 

밥/밀가루음식

- 백미밥 (가끔 흑미, 찹쌀 첨가)

- 빵류 (매일)

- 보리, 쌀 (5:5)

- 빵류 (주2-3회)

육류

소>돼지>닭>오리 (거의 매일)

타입에 맞는 돼지만 (주2회)

생선 및 해산물

X

오징어, 낙지, 삼치, 고등어 등 (주2회)

알류

계란 (주2회)

X

콩류

된장, 두부 등 (월1-2회)

된장, 두부 등 (주3-4회)

채소/과일

양배추, 파프리카, 양파 (거의 매일)

딸기, 포도, 사과 등 제철과일 (매일)

어린잎채소, 오이, 양배추 (거의 매끼)

사과 등 타입에 맞는 종류 (매일)

유제품

우유 (매일 1회) - 빵, 씨리얼과 같이

아주 가끔 카페라떼 섭취 외 우유X

유지류

올리브유, 카놀라유, 참기름, 들기름

카놀라유

견과류

X

호박씨, 해바라기씨, 땅콩 (주1회)

운동

X

파워워킹, 스쿼트 40분씩 (주1~5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