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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우연이 아닌 운명이 된 건강비법
작성자 김OO(S타입/70년생/남)
주증상 고혈압, 당뇨, 비만

우연이 아닌 운명이 된 건강비법

 

 

 

 

김O세 (M/70세/S타입)

주증상 : 고혈압, 당뇨, 비만

 

 

 

제가 이비엠건강법을 접하게 된 건 정말 우연한 기회였습니다. 2004년경 찜질방에서 아주머니들끼리 담소를 나누는 걸 듣다 암환자가 좋아졌다는 얘기에 귀가 솔깃해졌습니다. 전화번호를 따로 외우려고 의식한 것도 아닌데 번호가 머리에 선명히 남아 센터로 문의 전화를 하고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그 당시, 고혈압으로 약을 꾸준히 복용하고 있던 상태였습니다. 솔직히 먹는 음식을 완전히 바꾼다는 것은 너무나 힘들었습니다. 고기도 여러 종류를 먹을 수 없었고, 외국도 자주 다녀 제 의지와는 상관없이 여건상 100% 실천은 매우 어려웠습니다. 그래도 60~70%정도는 하려고 애를 썼습니다. 그러나 마음이 점점 해이해지더군요. 그렇게 몇 년이 흘렀을까요? 차츰 나이를 먹으면서 살도 붙고 몸도 안 좋아지는 거 같아 병원에 갔더니, 당뇨 위험이 있으니 당뇨약을 먹으라 하더군요. 당뇨약은 평생 먹어야 하고, 그러고 싶지 않으면 식이와 운동을 해 조절을 해보라고 하였습니다. 평생 약을 먹는 것은 피하고 싶었기에 다시 이비엠센터를 찾기로 결심했습니다. 원장님과 재상담을 하면서 식이요법 실천의지를 다시금 다짐하였습니다. 제 타입에 맞는 식사와 녹즙, 달인물 실천은 기본이고, 싱겁게 먹고 적게 먹기, 1시간씩 매일 걷기, 그리고 가공식품 금기와 과일 섭취 횟수까지 조절하며 식생활 개선을 시작하였습니다.

 

한동안은 100% 실천을 위해 담당영양사를 다소 귀찮게 괴롭혀가며 열심히 했습니다. 이비엠 식사를 하고보니 역시나, 밥을 적게 먹으니 헛헛하더군요. 하지만 그로 인해 의지를 굽히지는 않았습니다. 저는 결심하면 실천력이 높은 편이라 3개월동안은 정말 자신하며 100%를 실천했습니다. 그랬더니 자연스럽게 모든 것이 좋아지기 시작했습니다. 우선 혈당이 좋아져 공복혈당이 180~200이 넘던 것이 105가 나오고, 식후 2시간 혈당도 270~280정도 였던 것이 137~140정도 나오더군요. 체중도 167cm에 67kg 정도에서 62.5kg로 줄어 몸이 가뿐해졌습니다. 혈압도 좋아져 약을 안 먹고도 135정도는 나오더군요. 건강을 회복했다는 안일한 생각 때문인지 100% 실천을 지속하긴 힘들더군요. 100%를 하면 혈압약까지 끊을 수 있을 것 같지만 쉽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지금도 복용량은 훨씬 줄었습니다. 고혈압약 1알에서 1/4정도로 줄여 먹고 있습니다. 그래도 혈압은 120/70정도로 유지하고 있어요. 우연히 알게 된 이비엠건강법, 이제는 제 건강을 되찾아 준 필연이 되었습니다. 이비엠센터 원장님과 직원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실천기간 (3개월)

Before

이미엠 건강법 실천

After

공복혈당

180~200

105

식후2시간 혈당

270~280

137~140

체중

67kg

62.5kg

혈압

160/64

120/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