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요요’ 없이 섭생으로 다이어트 하세요!

김O화 (F/69년생/S타입)

주증상 : 비만, 수족냉증, 위장장애

제가 처음 이비엠을 알게된 동기는 친구를 통해서였습니다. 이비엠센터를 다니면서 몸이 많이 좋아졌고, 요요없이 체중을 감량할 수 있다는 정보는 당시 반식 다이어트를 한 후 5년간 유지되던 몸무게가 캠핑을 다니면서 절제하지 않고 섭취한 벌집삼겹살로 인해 상승곡선을 그리기 시작하면서 급기야는 인생 최대몸무게(66kg)에 육박한 제게 매우 솔깃한 이야기였습니다. 워낙 위기감을 느끼고 있던 중이라 별 망설임 없이 섭생을 시작하게 되었던 것 같습니다.

이비엠센터를 다니면서 변화된 식습관이 참 많은데 대표적인 몇 가지는 평소에 청량초를 청량고추장에 찍어 먹을 정도로 매운 걸 좋아했으나 고춧가루, 마늘류의 코리안 양념류가 내 몸에 독이라는 사실을 알고 절제하였으며 음식 간은 간장과 된장만을 사용하여 절밥처럼 허옇게 먹었습니다. 또한 우유를 좋아하지 않았지만 평소에 커피는 꼭 라떼(우유가 첨가된 커피)만을 고집하였으나 우유가 양인인 나에게는 상극이라는 말을 듣고 라떼도 끊게 되었습니다. 김치는 헹궈서 먹었고 평소에 좋아하던 닭고기(계란 포함)등의 육류도 먹지 않았습니다. 국물섭취를 자제하고 생 채소류를 많이 먹으려 노력했으며 물 섭취도 식전 30분 전과 식후 2시간 후에만 섭취하고 식 후 2시간 이후에는 물을 많이 먹으려고 항상 생수 병을 들고 다녔습니다. 또한 평일에는 직장생활을 하다 보니 식사를 지키는 것이 흐트러질 것 같아 점심은 늘 도시락을 싸가지고 다니면서 철저히 지키려 노력하였고, 매주 1회 토요일에 HDS 다이어트 프로그램을 등록하여, 담당 영양사님과 전문치료 선생님들께 관리를 받았습니다.

섭생을 하기 전에는 평소아침에 눈을 뜨는게 힘들고 몸이 무거웠는데, 아침에 일어나는 것이 한결 쉬워졌습니다. 또한 체중이 7kg정도 감량되다보니 몸도 마음도 가벼워져서 성격이 예전보다 밝아졌고 주위에서 음식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겠다고 할 정도로 혈색이 맑고 투명해졌습니다.

원장님의 저서 [약이 되는 체질밥상] 중에 ‘섭생은 인간과 자연의 상생원리’ 라는 말은 제가 가장 좋아하는 문장입니다. 즉 인간이 욕심 부리지 않고 필요한 만큼만 자연에서 취해 내 몸을 유지하고 만들어 나가는 것이 섭생이라는 뜻입니다. 허봉수 원장님의 섭생에 대한 애정과 30년간의 연구와 노고에 감사한 마음 금할 길이 없는 것 같습니다. 또한 세심하게 조언해주고 지켜봐 준 신주희 담당영양사님께도 감사드립니다. 아직 섭생을 몰라 건강을 해치고 있는 많은 非섭생인들이여! 섭생할지어다!!

담당 영양사의 한 마디

평소 타이트한 직장생활 속에서도 늘 도시락을 챙겨 다니시고, 식사일기장도 열심히 적으시면서 끝까지 열심히 하셨던 모습이 생각납니다^^ 이제 섭생으로 감량된 체중은 절대 늘어나지 않을 것을 확신해요~ 끈기와 인내에 감명 받았으며, 앞으로도 섭생으로 인해 스트레스까지 날리시길 바라겠습니다^^ 더 건강해지시고 예뻐지실꺼예여! 파이팅!!

[실천율]

식사 실천율 90% 이상

분말녹즙(양배추, 케일, 시금치) 200cc씩 (일 2회)

직접 달인물(대추, 어성초, 뽕잎, 칡, 맥아, 모과, 호박) (일 1L)

[실천 전&후 비교]

★ 체중, 체지방율, 체지방량 & 고지혈증 & 혈당수치 변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