섭생을 통해 얻은 인생의 즐거움

김O옥님 (F/57년생/S타입)

주증상 : 불면증, 위장장애, 갑상선근종, 만성피로

2013년 전정신경염 치료를 받고 난 후 소화도 안 되고, 설사와 변비가 반복되고, 기억력도 예전 같지 않고, 정신도 멍한 상태로 하루하루를 힘겹게 보내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중 지인의 소개로 섭생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센터에서 준비하라는 병원 검진 결과지를 지참하고 지인과 함께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반신반의로 섭생을 시작하며 고기를 먹지 않으면 영양에 불균형이 생기지 않을까 걱정도 많이 했습니다. 그런데 한 달이 가고 두 달이 가고 점점 시간이 지날수록 식사는 물론 일상생활에도 조금의 문제도 불편함도 없었습니다. 이비엠 센터에서 가르쳐준 대로 내 타입에 맞는 식생활만 정직하게 실천하려고 노력했더니 실천한지 3주째인 적응상담 날에 벌써 결과가 좋아졌다는 소식을 듣게 되었습니다. 눈앞에 놓인 검사결과지들을 보니 아 정말 그동안 내가 너무 무분별하게 먹었었나 이렇게 고칠 수 있는 것을.. 반성과 기쁨을 느끼며, 지금은 오히려 섭생의 식생활이 자연스러워졌습니다.

무엇보다 저를 괴롭혔던 불면에서 벗어나 숙면을 취하게 되었고 소화가 잘되니 변도 좋아지고, 몸에 생기가 돌고 편안해 졌습니다. 요즘은 어디를 가나 주변 사람들로부터 몸에 활력이 생기고, 얼굴에 윤기가 흐른다는 말을 많이 듣고 있습니다.

저처럼 갱년기를 지나고 있거나 건강에 이상이 있는 분들이 섭생을 한다면 적극적으로 추천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처음에는 섭생이 어렵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잘 적응이 되었고, 누구라도 마음만 먹으면 충분히 할 수 있다고 감히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비엠센터 직원들의 친절한 상담과 지도는 우리같이 몸과 마음이 지친 이들에게 회복의 기쁨을 갑절로 느끼게 해줍니다. 센터에 감사드리며 저처럼 기쁨을 누릴 수 있는 기회를 여러분께도 드리고 싶습니다. 망설이지 마시고 섭생 도전해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