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압이 이렇게 빨리 잡힐 줄이야, 신기하고 즐겁습니다!

홍O복 (F/50년생/S타입)

주증상 : 고혈압, 비만, 면역기능저하

1. 섭생을 시작하게 된 동기/ 이비엠센터 방문동기

위내시경을 했는데 위에 혹이 3개가 발견되었습니다. 암에 좋다는 야채스프를 거의 3년간 먹고 홍삼도 많이 먹고 마늘 생것을 갈아도 먹고 흑마늘도 만들어 먹고, 마, 도토리, 돼지감자를 가루로 만들어 먹는 등 몸에 좋다는 것은 다 챙기며 나름대로 노력을 많이 했음에도 불구하고 혈압도 높고 혈당도 당뇨병에 가까울 정도로 위태한 상태로 건강상태가 좋지 않아 의아 해 하고 있던 차에 S타입의 식사를 하고 있던 지인의 소개로 이비엠센터를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10년 전 압구정동에 있는 모 한의원에서 체질검사를 받고 소양인이라는 판정을 받았지만 실천하지 않았기에, 이번에는 제대로 정확하게 처방받아 제대로 한 번 실천 해 봐야겠다고 마음먹었습니다.

2. 섭생 실천 후 식생활 변화

지금까지 현미, 율무, 수수 섞은 잡곡밥, 고사리, 토마토, 계란 등 M타입에 맞는 식품 위주로 식사를 하며 살아왔는데, S타입이라는 얘기를 듣고 녹두, 보리, 팥, 귀리, 메밀을 섞은 밥으로 바꾸고, 상추, 케일, 양배추 등의 생채소와 콩류로 반찬도 나한테 맞는 것으로 바꾸었습니다. S타입에게 소금이 많이 해가 된다하여 혈압이 있던 저는 싱겁게 먹는 습관을 가지려 노력했습니다. 건강에 좋다고 해서 흑미, 흑태, 흑임자, 양파 갈은 것과 돼지감자, 도토리, 마, 밤, 검은콩 갈은 것을 아침 식후 1티스푼씩 꾸준히 섭취했는데 대부분 M타입에게 맞는 것이라 바로 중단했습니다. 주변에서 이렇게 섭생 열심히 하는 사람은 처음 본다고 할 정도로 정말 많이 노력했습니다.

3. 복용약물 변화 / 건강의 변화/ 컨디션의 변화 등

섭생을 시작한 지 얼마 되지 않아 혈압이 160~170/100대에서 127/75정도로 많이 떨어져 남편과 저는 놀라움을 금치 못하고 도시락까지 싸다니며 더 열심히 실천 했습니다. 원장님과 상담 후 비타민C, 오메가3, 안과약, 기억력개선제(뇌혈관용제), 고지혈증약, 혈압약을 모두 중단했음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기억력은 더 좋아지는 것 같고, 체중이 줄면서 팔 통증이 좋아지고, 주변에서 날씬해지고 예뻐졌다는 얘기를 많이 들어 기분이 좋습니다. 저를 보고 이비엠센터에 오겠다는 지인들이 많아졌습니다. 제가 좋아지는 것을 바로 옆에서 지켜 본 남편 또한 타입 검사를 받았고 함께 열심히 실천하고 있습니다.

4. 이비엠센터 또는 예비 섭생인들에게 하고 싶은 한마디

처방 받는 데 적지 않은 비용이 들어 고민 많이 하고 방문했지만 지금은 지인들에게 충분히 그만한 가치가 있다고 얘기합니다. 골고루 먹어야 한다고 생각했는데 실천 2달째 내 몸이 너무 좋아진 것을 보며 본인 타입에 맞는 음식을 가려 먹어야 한다는 게 정답이란 생각이 듭니다. 영양사선생님이 아주 친절히 잘해주시고 늘 전화와 문자로 이비엠 소식도 전해주셔 궁금증도 많이 풀렸습니다. 여러 모로 요즘 섭생 자랑에 하루가 바쁩니다.^^

[실천율]

식 사 90% 이상

녹 즙 100% (생즙 300cc씩, 일2회)

달인물 90% (직접 달인물, 일 1L)

[실천 전&후 비교]

★ 체중, 체지방률, 체지방량, 혈압 수치 변화

★ 면역력, 신진대사, 스트레스 저항성 및 호르몬 상태

★ 오장육부 및 대뇌의 활성도 ➜ 전체적으로 기능 향상

★ 식사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