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섭생을 시작하게 된 동기/ 이비엠 센터 방문동기
저는 2016년 1월 4일 난소암 2기로 수술을 받았고 9회 항암치료를 받았습니다.
퇴원하면서 몸 관리를 어떻게 해야 하나 걱정하던 중 시누이로부터 영덕에 있는
‘자연생활교육원’과 ‘EBM 센터’를 안내 받았지요. 처음엔 시골 공기 좋은 곳에서 두어달
요양하려 했으나 우선 내 몸에 맞는 음식이 무엇인가 알고자 EBM의 문을 들어서게 되었고
이 결정이 탁월한 선택이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2. 섭생 실천 후 식생활 변화
나의 유전체 타입을 알고 내 몸에 맞는 음식을 철저하게 실천해보고자 했습니다.
생각 없이 먹던 음식, 식재료 등을 모두 유기농 천연의 식품으로 바꾸고, 될 수 있으면 외식을 하지 않고 주어진 프로그램을 최대한 실천해나가며 식생활을 전반적으로 바꾸어 나갔습니다.
물론 쉬운 일은 아니었지만 원장님의 지론이신 ‘음식이 나를 만든다’는 그 신념을 느끼고 얼마나 먹거리가 중요한가를 깨달아가며 전폭 지지를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꾸준히 실천하면서 점점 더 좋아지는 나의 건강 확인하며 더욱 희망을 갖게 되었고 지금까지 건강을 유지하며 식생활을 잘 실천하고 있습니다.
3. 복용약물 변화 / 건강의 변화/ 컨디션의 변화 등
9회 항암치료와 전이되어 만들어낸 종양부분을 제거하면서 장루(배변주머니)를 1년 4개월 동안 차고 다니며 19차례의 입. 퇴원과 3회의 작지 않은 수술을 진행하였고
약물에 찌들었던 나에게 원장님의 일목요연한 설명으로 복용중인 약물을 1달만에 다 끊을 수 있었습니다. 바로 EBM에 대한 무한한 신뢰가 생겨서입니다.
매 진료 시마다 검사결과를 내 눈으로 직접 확인하고 생기는 궁금증을 친절하게 이해 할 수 있도록 해주시는 원장님께 지금도 감사드립니다. 건강이 좋아지면서 마음이 자칫 약해지려 할 때마다 일깨워주시는 말씀, 과학적인 증빙자료 그리고 여러 데이터들!
그래서 오늘도 마음을 다 잡으며 매진하고 있습니다.
4. 이비엠센터 또는 예비 섭생인들에게 하고 싶은 한마디
어떤 사람을 두고 명의라 할까요?
나는 ‘나를 무조건 맡길 수 있는 곳. 믿음을 주는 곳’ EBM센터는 그런 곳이라 생각합니다.
수술을 받을 때에도 항암을 이겨낼 때도 아무 걱정이 없었습니다. 내가 살아날 수 있다는 신뢰감이 있었기 때문에 그랬지요. 이제는 나날이 건강해지고 있음을 느끼고 많은 부분의 검사 결과들이 정상수치로 변해가는 기쁨을 누리고 있습니다.
언제나 나의 길잡이가 되어 주어 지금도 역시 마음이 늘 든든합니다.
여러분, 건강을 되찾고자 한다면 EBM을 놓치지 않았으면 합니다.
★ 실천율
식 사 100%
녹 즙 100% (생즙 300ml씩 일2회)
달인물 100% (처방대로 직접 달인물, 일 800~1L)
제 품 100% (디톡솔. 하이엔자임. 후코힐)
★ 체중, 체지방량, 체지방률, 혈당 및 고지혈증 수치 변화
실천기간 (12개월) |
Before |
After |
체중 (kg) |
59.9 |
53.0 (-6.9) |
체지방량 (kg) |
21.2 |
16.3 (-4.9) |
체지방률 (%) |
35.4 |
30.7 (-4.7) |
공복혈당 (mg/dL) |
103 (비정상) |
90 (정상) |
총콜레스테롤 (mmHg/dl) |
192 (정상) |
180 (정상) |
LDL-콜레스테롤 (mmHg/dl) |
101 (정상) |
94 (정상) |
중성지방 (TG) |
118 (정상) |
68 (정상) |
백혈구 (WBC) |
1.45 (비정상 낮음) |
2.8 (약간낮음) |
★ 타스, 디나미카 검사결과 변화


2016.07. 2017.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