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섭생을 시작하게 된 동기는?
콜록콜록 만성기침 이것도 병이냐구요? 겪어보지 않은
사람은 모릅니다.
10년 이상 따라다니는
기침과 가래는 그 어떠한 통증보다도 저를 괴롭혔습니다.
어디를 가는 것도, 사람을 대하는 것에도 방해가 되는 남자인 제가 사회생활을 제대로 할 수 있겠습니까?
만성기침과 가래는 건축업을 하면서 7~8년 동안 늘
먼지 많은 환경에서 일하면서 얻어 생긴 고질적인 직업병이었습니다. 특히 식사를 거르거나 찬 공기에 접하면
기침을 더하고 가래가 더욱 많이 끼었습니다. 또한 스트레스를 많이 받을 때도 그러했습니다.
고질병 때문에 일을 그만 둘 수도 없는 노릇이라 너무나 괴로웠고 절박한 심정으로 치료법을 찾기
시작했습니다. 그 때 당시 혁신적이었던 밸런스 테이핑 요법을 시작으로
1년 여의 병원치료,
그 후 또 몇 개월간의 한의원 침 치료, 등 그러나
어떠한 치료법도 효과가 없어 큰 대학병원의 유명한 전문의를 찾아갔습니다. 폐에는 이상이 없고 알러지성
이라며 약을 처방받았습니다.
약 덕분에 증상이 일시적으로 좋아지는 것을 느꼈지요. 그러나
곧 내성이 생겼는지 다시 기침이 나오기 시작하였습니다. 정말 근원적인 원인치료가 절실했습니다.
자포자기의 심정으로 있던 차에 평소 친한 분의 소개로 ebm을
알게 되었습니다.
2.섭생실천 후 식생활변화
식이요법의 효과에 반신반의했지만 워낙 평소에 친하고 신뢰가 가는 분이라 전북 군산에 거주하는 제가
서울가지 올라가게 되었습니다.
절차에 따라 검사를
받고 처방전을 받아 식이요법 실천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간식으로 즐겨먹던 인스턴트 및 빵류 섭취하는 것은 물론 철저히 타입에 맞는 식사와 처방받은 ebm제품을 섭취했습니다.
3.복용약물 /건강상의
변화/ 컨디션의 변화
그렇게 한 달 후 거짓말처럼, 어떻게 해도 낫지 않던 기침이 줄어들고 가래가 좋아지기 시작하였습니다. 나을 수 있다는 확실을 가지고, 원장님 재상담을 받은 이 후 열심히 실천하였습니다. ebm식사 실천
3개월 째, 지금은 확연히 줄어든 기침과 가래로 제 생활을 더할 나위 없이
편안해졌습니다. 이제는 찬 음식을 먹어도 기침이 나오지
않는 편이라 무더운 여름 시원한 오이냉국을 먹어도 편안합니다. 그 뿐만이 아닙니다. 저는 중 3 때 처음 심장판막 협착증이라는 진단을 받은 이후 항상
심장 통증에 유의하며 살았는데 이제는 엎드려 자도 심장통증이 없습니다.
4.예비 회원들에게 해주고 싶은 한마디
한창 바쁘게 사회생활을 하는
나이라 스트레스는 받을 수 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조금 더 마음을 비우려는 노력,그리고 식탁에 욕심을 가지지 않으면 제 고질병인 만성기침과 심장질환은 앞으로도 충분히 다스릴 수 있을거라 장담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