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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남들보다 조금 느릴 뿐, 그래도 정말 좋아지네요!
작성자 김OO(M타입/48년생/여)
주증상 고지혈증, 고혈압, 비만, 변비, 갑상선기능저하증

 

O(F/48년생/M타입)

주증상 : 고지혈증, 고혈압, 비만, 변비, 갑상선기능저하증

 

 

1. 섭생을 시작하게 된 동기/ 이비엠센터 방문동기

갑상선기능저하로 10년간 약을 복용하고 고혈압으로 인해 뒷목이 늘 무겁고 아픈 증상이 있던 차에 친구와 대화하던 중 이비엠센터를 알게 되어 방문하였습니다. 저는 체중이 많이 나가는 상태였고, 특히 목과 팔이 많이 아파 병원, 한의원 안 가본 데가 없을 정도로 많이 여기저기를 다녀봤지만 별 효과가 없었습니다. 센터에서 식사지도뿐 아니라 테라피까지 같이 받을 수 있는 HDS 프로그램을 등록했더니 림프테라피를 담당하는 선생님께서 몸이 많이 굳어있고 근육이 뭉쳐있어 살이 잘 빠지지 않는다고 하셨습니다. 또한 갑상선기능저하와 혈압약의 장기 복용으로 몸이 좋아지는 시간이 남들보다 조금 느릴 수 있지만 실천만 잘 하면 분명히 좋아질 수 있다고 영양사선생님이 말씀하셨습니다.

 

2. 섭생 실천 후 식생활 변화

미용일을 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규칙적인 시간에 식사를 하려고 많이 노력했습니다. 특히 저녁을 가급적 6시쯤 먹기 위해 노력했고 가끔 8시 이 후로 늦어지는 경우에는 생채소 위주로 간단하게 식사했습니다. 녹즙은 보통은 하루 2번을 먹는다 했지만 좀 더 먹으면 좋다는 말에 저는 하루에 세 번을 열심히 챙겨 먹었습니다. 원장님이 처방 해 주신 달인물도 하루 2팩을 열심히 먹고, 매일같이 헬스와 스트레칭 운동도 같이 병행했습니다.

 

3. 복용약물 변화 / 건강의 변화/ 컨디션의 변화 등

한 달에 1kg 정도로 체중이 서서히 빠지면서 숨이 찬 증상이 좋아졌고, 잔변감이 없어졌습니다. 수면 중 2-3번은 꼭 깨서 숙면을 취하지 못해 늘 피로감을 달고 살았는데 수면의 질이 높아졌습니다. 또한 약을 복용함에도 130-140대를 왔다 갔다 하던 혈압이 140130110100대로 서서히 떨어지는 것을 보니 신기했습니다. 두 달 째쯤 병원에서 혈액검사를 한 후 결과지를 보여드렸더니 고지혈증 수치가 모두 정상을 되찾았습니다. 섭생을 하면서 서서히 체중도 빠지고, 혈압도 안정이 되가는 게 보여 조금은 변화가 있겠지 했는데 제가 생각했던 것 보다 훨씬 많은 변화에 놀랐습니다. 이제는 약도 서서히 줄이면서 끊어 보려 합니다.

 

4. 이비엠센터 또는 예비 섭생인들에게 하고 싶은 한마디

섭생원리에 따라 식사하는 게 어렵다고 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제 몸에 맞춰 알려주신 식재료와 주신 레시피데로만 실천했던 게 큰 효과가 있었습니다. 무엇보다 예전에 제가 이 것 저 것 골고루 먹던 습관이 제 몸에 독이 되었다는 것을 느끼고 섭생을 실천하니 귀찮다는 생각보다 이제라도 알게 되어 참 다행이구나 싶었습니다. 담당 영양사께서 꼼꼼히 제 식사와 건강상태를 체크하고 관리해 주셔서 어렵지 않게 실천 할 수 있었고 저절로 건강이 지켜진 것 같습니다. 원장님, 선생님 모두 감사합니다. 섭생이 있어서 행복합니다

 

[실천율]

식 사 90% 이상

녹 즙 100% (분말가루 일3)

달인물 100% (맞춤달인물, 2)

 

 

[실천 전&후 비교]

 

 

체중, 체지방률, 체지방량, 혈압, 콜레스테롤 수치 변화

 

 

식사사진

 

 

잡곡밥, 치커리&돌나물샐러드(수박, 방울토마토), 마늘쫑&아몬드조림, 무생채,

연근조림(간장X, 비트물), 파래무침, 열무김치♥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