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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힘든 명현반응을 겪고 새로운 삶을 살다!
작성자 김OO(M타입/82년생/여)
주증상 비만, 허혈(땀), 생리불순, 고지혈증

김0희 (F/82년생/M타입)

주증상 : 비만, 허혈(땀), 생리불순, 고지혈증

 

 

 

1. 섭생을 시작하게 된 동기/ 이비엠센터 방문동기

저는 땀이 많습니다. 평범하게 나는 땀이 아니라 과하게 땀이 났었습니다. 음식점에 가서 밥을 먹으면 머리부터 시작해 얼굴로 땀이 떨어졌습니다. 뚝뚝 떨어지는 땀에 정신없이 밥을 먹으면서 땀을 닦을 정도로 일상생활에 불편한 일들이 많았습니다. 비만으로 지내고 있었지만 1년 사이에 또 살이 10kg가 갑자기 쪘습니다. 과체중도 아닌 고도비만을 넘어선 30대 중반 여성이 된 제 자신이 한심하고 짜증이 났습니다. 스트레스를 받고 치맥과 야식을 즐기는 땀 많은 30대 중반 여성은 자신의 삶을 포기한 듯 보일 때 함께 일하던 선생님의 추천으로 이비엠 섭생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나에게 어떤 일들이 일어날지 모르지만 땀 만이라도 줄이고 싶은 마음이 절실 했습니다.

 

 

 

2. 섭생 실천 후 식생활 변화

밥 보다는 치맥과 야식을 많이 즐겼습니다. 치맥~! 언제나 먹어도 너무 맛있지요?! 하지만 이비엠 섭생을 시작하고 현재 치킨 튀김이 너무 느글느글해 보이고 왜 자극적인 야식들을 즐겼는지 모르겠습니다. 또 치킨 튀김의 재료가 무엇인지, 밀가루와 어떤 식료품이 들어가는

지 우리는 전혀 모릅니다. 내 몸으로 들어가는 음식들이 어디서 왔는지 모른다면 제 자신을 포기한 것이라 생각합니다. 이런 생각들이 바뀌면서 음식의 참 맛을 알게 되었습니다. 예전

엔 즐겨 먹지 않았던 쓰고 쓰던 치커리는 깔끔한 맛이 나고, 쓴 맛 뒤에는 입안을 청소 해

주는 듯한 깔끔함을 느낍니다. 제철 당근은 갈아서 계속 먹게 되었습니다. 당근에게 이런 달달함을 느낄 수 있다는 것이 저에게는 큰 변화입니다. 또한 버섯의 쫄깃함을 느끼게 되었

습니다. 더 신기한 것은 버섯마다 쫄깃함이 다양합니다. 마늘쫑이 아삭함을 이제야 느낄 수 있습니다. 섭생을 통해 저의 몸이 건강해지는 것처럼 음식에 대한 참맛과 그 고마움을 느낄

수 있는 모든 일들이 저에게는 큰 축복입니다.

 

 

 

3. 복용약물 변화 / 건강의 변화/ 컨디션의 변화 등

섭생을 시작할 때 결막염과 안구건조증이 있었습니다. 병원 처방을 받았지면만 약을 1회 먹고 끊었습니다. 시작 하고 일주일 동안에는 팔에 두드러기 증상이 나왔습니다. 그리고 결막염이 있어서 그런지 눈에서 열이 심하게 나고 뻑뻑거림이 강했습니다. 명현현상을 처음 경험하는 저에게는 신기한 일들이었습니다. 대변을 자주 보았고 방귀와 대변 냄새가 없었습니다. 냄새 없는 방귀와 변을 경험하는 신기한 일주일이었습니다. 하지만 일주일 후에는 얼굴에 부종이 찾아왔습니다. 명현현상이 이제는 신기한 일들이 아니라 피해갈 수 없는 일이 되었습니다. 부종이 와서 눈을 뜰 수가 없고 얼굴과 귀에서는 진물과 고름이 나오기 시작하였습니다. 머리카락은 항상 고름에 섞여 붙여있었고 밤만 되면 얼굴이 더 부어오르기 시작했습니다. 이마는 볼록 앞으로 튀어나오고 콧대는 이미 부종으로 보이지

않았습니다. 항상 새벽에는 두드러기 발진으로 잠에서 깨어 아침이 되어서야 잠들었습니다.

잠시 잠든 아침에는 얼굴과 귀에서 뒤범벅된 고름 냄새를 맡으면 일어나야 했습니다. 눈에서도 고름이 나왔는데 이번에는 피고름이였습니다. 참.. 하다하다 이젠 피고름까지 보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10일이 지나자 거짓말처럼 부종이 이틀정도에 다 사라졌습니다. 부종이 사라지자 얼굴에는 각질이 남아있었습니다. 가뭄일 때 논바닥이 제 얼굴에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런 논바닥 같은 각질은 지난 10일 부종으로 힘들었던 시간들에 비해 참을 수 있는 반응이었

습니다. 이런 반응들이 지나가자 땀이 줄어들었습니다. 머리와 얼굴에서 철철 흘러 떨어지던 땀이 등과 배 주변에서 나기 시작했습니다. 분명 땀이 흘러야 할 상황에서 땀이 조금만 나기 시작했습니다. 평범하게 땀을 흘리기 시작했습니다.

 

두 달이 넘어가는 지금은 예전 얼굴보다 지금이 훨씬 좋아졌습니다. 아직 팔에 두드러기가 남아 있어 건선환자처럼 보이지만은 이런 반응은 정말 제에게는 참을 수 있는 소소한 반응

들이 되었습니다. 더운 7,8월에는 땀이 머리와 얼굴에서 떨어지기는 하였지만 예전보다 많이 줄어들었고, 앞으로 남은 시간 더 좋아질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시작한지 두 달이 조금 지났는데 8kg가 빠졌습니다. 먹을 것 다 먹으면서 이런 반응을 경험 할 수 있다는 것이 너무나 감사한 일입니다. 그리고 또 하나 놀라운 일!! 월경 주기가 일정하게 변화하고 있습니다. 비만으로 인해 불안정한 월경주기가 일정하게 변화

하고 있습니다.

 

어떻게 이런 축복들이 나에게 일어나며, 이런 일들이 축복이라는 것을 알 수 있게 되어 너무 행복합니다.

 

 

4. 이비엠센터 또는 예비 섭생인들에게 하고 싶은 한마디

병은 하루아침에 갑자기 생기지 않습니다. 서서히 오랜시간 동안 쌓여 병이 생깁니다.

저 또한 섭생을 시작하지 않았다면 10년 후 쯤 큰 병이 생기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제 몸에서는 지금도 전쟁중입니다. 하지만 견딜 수 있는 것은 제 몸이 건강해 지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제가 보여드린 저의 건강의 변화를 보시고 여러분들에게도 일어날 몸에서의 전쟁을 즐기세요! 분명 건강해 질 것이고 더 낳은 삶을 살아가게 될 것

입니다. 여러분의 건강한 삶을 절대 포기하지 마시고 항상 자기 자신을 잘 챙기세요~!!

저도 남은 전쟁을 잘 참고 건강한 삶도 챙기려 합니다. 마지막으로 저의 변화에 시작점이 되어준 이비엠 선생님들께 정말 고개 숙여 감사드립니다.

 

 

 

실천율

식 사 95% 이상

녹 즙 100% (분말가루 200cc씩, 일3회)

달인물 100% (직접 달인물, 일 1~1.5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