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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EBM은 내 건강의 등대입니다.
작성자 유OO(S타입/54년생/남)
주증상 직장암, 비염


1. 섭생을 시작하게 된 동기/EBM센터 방문 계기

저는 직장 전체를 절제하고 인공항문을 생성하는 수술을 받았습니다.

직장에 7cm나 자라있던 암 덩어리를 제거하기 위함이었지요. 수술 후 6차 항암치료를 계획하고 있던 차에 지인으로부터 EBM센터를 소개 받았습니다.

 

2. 섭생 실천 후 식생활 변화

솔직히 허봉수 원장님과의 상담 후 처음에는 의문과 혼란이 가중되었습니다. 항암치료에 대해서 회의적이셨고, 수술 이후 영양보충이 시급한 저에게 채식위주의 식사를 해야 한다는 말을 하셔서 따지듯이 질문하기도 하였지요. 항암치료를 중단하고 EBM 건강법을 온전히 실천하는 것은 심적으로 쉽지 않은 결정이었습니다.

 

3. 복용약물 변화/건강상의 변화/컨디션의 변화 등

EBM식사에 매진하면서 가끔 혈변이 보이기도 하고 변 상태가 안정되지 않아 걱정이 커질 때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신기하게도 채소만 먹고도 활력이 생기고 컨디션도 좋아지는 것이 느껴졌고, 사람들로부터 ‘안색이 좋다’,‘목소리가 맑아 아픈 사람 같지 않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각종 치료로도 호전되지 않아 5년간 고생하던 비염이 EBM건강법을 실천하면서 조용히 사라진 것도 신기한 일이었습니다. 이제는 수술 이후 더부룩했던 증세도 차츰 좋아져서 속도 아주 편안하고, 불규칙하던 변상태도 양호해져 어느 때보다 더 건강하고 활력 있는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식사도 식사이지만 당시 함께 섭취했던 디톡솔이나 효소, 후코힐이 정말 많이 도움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4. 예비 EBM회원분들께 하고 싶은 한마디

처음에 원장님과 EBM 건강법에 대한 의구심들은 스스로 체험을 하면서 강한 신뢰감으로 전화되어 내 건강뿐만 아니라 주변 사람들의 건강을 위해 EBM전도사로서 단단히 한 몫을 하고 있답니다. 생각해 보면 암 선고를 받고, 수술 이후 어떻게 해야 할지 방향을 잡지 못하고 있을 때 EBM은 어둠을 밝혀주는 등대와 같았습니다. 이제 따로 병원을 방문하지는 않습니다. 물론 불안감이나 걱정은 없습니다. 최고의 보약은 병원이 아니라 자연에서 얻을 수 있다는 확신이 생겼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