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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S(강양)체질이 약음식품 섭취후 손발이 차가워지는 현상
작성자 염정용 작성일 2018-12-23 조회 5470

 

안녕하세요? ^^ ) 

 

S(강양)체질이 약음식품을 섭취후 손발이 차가워지는 증상때문에 문의 드립니다.

아직 센터에서 진단을 받지는 않았읍니다.  

체질은 전적으로 제 개인적인 판단입니다. [밥으로 병을 고친다]라는 책을 참고했읍니다.

 

일주일동안 식단은 아래에 정리해 놓았읍니다. 

 

 

다음은 지금까지의 몸에 나타난 증상을 나름대로 정리한 것입니다.

 

1. 14세 때부터 여드름(화농성 염증)이 시작됨 ---> 2018(48세)까지 계속되어

   오다가 한달동안 식단(야채과일 중심)을 바꾸면서 멈춤

2. 2011년부터 1일1식을 해 왔음 

   - 이유는 부모님과 친척들중 당뇨병과 췌장암으로 고통받는 것을 보고

    무절제한 폭식과 과음이 원인임을 본능적으로 느낌

   - 문제는 밀가루음식을 너무 좋아해 라면, 국수, 빵과 과자등을

     간식으로 계속 먹어왔음

   - 귀찮아서 과일이나 야채등을 거의 먹지 않음 

 

3. 2018년10월말부터 새벽마다 온 몸에 심한 가려움증과 함께 두드러기가 시작됨

4. 피부과에서 항히스민제를 15일 복용(3일 5일 7일)후 잠시 사라졌다가 다시 재발됨

5. 부작용으로 양쪽팔에 자반증이 나타남

6. 약을 끊고 야채과 과일 귀리밥 등 식단을 바꾸면서  

  약 한달후 두드러기와 자반증이 사라짐  

  얼굴피부도 깨끗해지고 푸석푸석하던 머릿결도 다시 부드러워짐

  만성변비도 사라짐  

7. 하지만 검붉은 얼굴빛은 아직 그대로이고

  음체질의 음식만 먹어서인지 손발이 굉장히 차가워짐

8. 약양식품들(당근 브로콜리 레몬차)등을 먹어본후  

   그 결과를 기다려보고 있음  

    

 

"왜 손발이 차가워질까?"

 

혹시 제가 강음이나 약음체질인데 운 좋게도 다른 증상들은 치유되었지만

다시 제 몸에게 독을 주입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혼란스러워졌읍니다.

 

 

몸은 분명히 강양체질인데 성격으로 보면 약음이나 강음에 가까워보이기 때문입니다.

뜨거운 곳에 가면 답답해지고 수영을 좋아하고 비오는 날 기분이 좋아지고....

 

오랫동안 계속된 화농성염증으로 대인관계에 어려움을 느끼면서

명랑하고 활발했던 성격이 내성적으로 바뀐것으로 짐작됩니다.

겉으론 냉정하게 보이지만 안으론 부드럽고 

독립적으로 일하는 것을 좋아하고 고집도 세고  

대인관계도 깨끗하게 정리하는 것을 좋아하고.... 

 

우선 식단에서 무엇을 고쳐야할지 한 번 검토해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센터에서 상담을 받을 때 도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비용과 가능한 시간대를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Healing Program 메뉴


1. 나의 체질 - 몸(강양) 성격(약음)의 특징을 나타냄
2. 일단 몸을 기준으로 차가운 한달간 음식섭취후
   두드러기와 자반증 그리고 화농성염증이 사라짐
   하지만 변비는 계속됨.   
   실험을 통해 몸의 체질에 맞는 음식을 찾아내서
   나만의 식습관을 만들 것 !     
3. 12/27(일)부터 하루에 두 번 먹기 실험(12시간 소화 -> 완전연소)  
  - 소화가 잘 되는 순서대로 먹기
    (무기질 -> 포도당 -> 지방산 -> 아미노산)        
  - 나(강양)에게 맞는 음식(약음 80% 약양 20%) 먹기
  - 속이 쓰리거나 허기진 증상 없음     
4. 문제는 찬 음식만 먹어서인지 손발이 차가워짐



1주차(준비과정)

 

1일차 식단(12/17,월)
아침 - 단호박샐러드 호두 아몬드 키위
점심 - 계란 현미버섯밥  양배추 미역 통참깨 소금
산책(12:00 ~ 2:00)
저녁 - 사과 키위 오이 미역 스무디
변비현상 재발 - 단호박 샐러드가 원인인 것으로 짐작
                     단호박은 5분만 쪄서 냉동고에 보관후
                     하루에 1/8쪽씩 호박죽으로 먹을 것

 

 


2일차 식단(12/18,화)
물마시기(5:00)
아침(06:30) - 브로콜리 버섯 양배추 블루베리 아몬드 키위 계란
                 참깨 소금 올리브오일(1/2스푼)
대변(08:00) - 정상
물마시기(9:00 11:00)
애피타이저(11:40) - 사과 1/2
점심(12:00) - 현미버섯콩밥 양배추 미역  
산책(01:00 ~ 3:00)
물마시기(3:00 5:00)
저녁(06:00) - 사과 당근 양배추
      (10:30) - 엉덩이에 두드러기 재발 (?)
                  당근이 양의 성질을 지닌 뿌리채소이기 때문인가?
                  껍질째 먹은 사과와 당근의 농약때문인가?


3일차 식단(12/19,수)
물마시기(5:00) pH 측정 - 7 ~ 7.5 (약알칼리)
아침(06:00) - 계란 브로콜리 버섯 블루베리 아몬드
                 참깨 소금 올리브오일(1/3스푼)
대변(9:00) - 끊어진 굵은 대변
물마시기(9:00 11:00)
애피타이저(11:40) - 포도
점심 - 현미버섯팥밥 양배추
산책(01:00 ~ 3:00)
물마시기(3:00 5:00)
저녁(6:00) - 바나나 사과 양배추 스무디

 

 


4일차 식단(12/20,목)
물마시기(4:30)
아침(5:00) - 단호박죽 버섯
점심(11:00) - 현미버섯콩밥  양배추 미역 통참깨
대변(12:00) - 가늘고 짧음 적은 양
대변(2:00) - 가늘고 짧음 적은 양
산책(2:00 ~ 4:00)
저녁(5:00) - 당근 귤 양배추 바나나 스무디
      (8:30) - 허기짐 바나나 귤 호두5알   

 

       

5일차 식단(12/21,금)
물마시기(4:30)
아침(05:00) - 귤1개 / 귀리 바나나 양배추 버섯 호두 스무디
점심(11:30) - 현미버섯팥밥 양배추 미역
산책(12:00 ~ 2:00)
보리쌀(음) 구입
따뜻한 물 마시기(3:00 5:00) - 손발이 너무 차가워서 ...
아마도 야채 과일 스무디를 먹기 때문에 체온이 너무 내려간 것 같음
생강(양) 스무디를 마셔 보면 어떻게 될까?
저녁(6:00) - 시금치(약음) 키위(    ) 양배추(양음) 바나나(약음) 스무디
      (9:30) - 트럼과 속이 더부룩함        
     (10:40) - 취침
그런데 왜 대변이 안 나올까?   

 

 

              
6일차 식단(12/22,토)
따뜻한 물마시기(5:30)
아침(06:00) - 오이(강음) 바나나(약음) 사과(약음,부사)
점심(13:00) - 보리(음)귀리(음)콩(음)밥 양배추 미역
산책(2:00 ~ 4:00)
저녁 - 양배추(강음) 오이(강음) 바나나(약음) 귤(약음)
왜 대변이 나오지 않을까?  적게 먹어서? 완전연소가 되어서?
소변을 몇 번 봤는지 기록할 것 !  

 

 



7일차 식단(12/23,일)
소변(4:00) - 맑은 노란색
따뜻한 물마시기(4:10)
아침(04:30) - 포도(약음) 양배추(강음) 바나나(약음) 스무디
대변(05:00) - 아랫배에 조금 힘을 주어야 나옴
            조금 농도가 진하며 굵은 덩어리로 짧게 끊어져 나옴
            수분이 모자란 것으로 짐작   
     (05:10) - 보리(약음)귀리(약음)호두(약양)밥  양배추(강음) 미역(약음)
                  호두가 손발이 차가울 때 좋다고 하므로 ...
대변(6:52)  - 정상 , 8분
            완전연소가 될려면 기름과 산소가 충분히 공급되어야 하는데,
            호두가 그 역할을 잘 한 것으로 짐작됨(100g중 65g지방)
            먼저 식물성(불포화)지방이 산소와 결합하면서 불꽃을 만든후
            동물성(포화)지방이 안정적으로 연소되도록 하는 것으로 짐작됨.
            야채와 과일위주의 식품을 먹을땐 변비가 되지않도록
            견과류를 함께 먹는 것이 좋다고 판단됨.  
따뜻한 물마시기(10:00 12:00 2:00 4:00)
소변(11:00)
소변(12:50)
저녁(04:00) - 당근(약양) 바나나(약음) 레몬1/2(양)
      (07:00) - 따뜻한 레몬차

 

계속 손발이 차가워져서 레몬차를 마셔봄
그리고 2주전부터 발뒷굼치가 건조해짐
아보카도 오일을 바른후 다시 부드러워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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