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cologically Balanced Medicine
생태균형의학
사람과 동·식물을 생태 유전체 특성(Sun/Moon Type)에 따라 분석/진단하고
내 몸과 균형을 이룰 수 있는 음식과 환경을 취하여 신체 밸런스를 맞추고 면역력을 높여 건강을 회복시킨다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허봉수 원장의 생태균형의학 연구는 온 가족이 함께 같은 식사를 하고도 가족 간에 소화상태가 다른 것에 의문을 가진 것에서 출발했습니다.
‘한 가족끼리도 왜 같은 음식을 먹고도 소화상태가 다를까?’, ‘어떤 사람에게는 특효약이 되지만 다른 사람에게는 별 효험이 없거나 되려 질병을 악화시키는 독소 요인이 되는 이유는 무엇일까?‘ 이런 작은 의문이 꼬리에 꼬리를 이어 갔습니다.
그 후 사람과 식품의 유전체 타입에 대한 분석을 시작하여 1980년대부터 본격적인 연구가 시작되었습니다.
자연의 생태계는 자석의 N극과 S극이 서로를 끌어당기듯이 상대적인 극성의 성질을 끌어들여 자신을 중성화하고 안정시키려는 성질을 가지고 있습니다. 예를 들면 생태유전체학적으로 S극에 해당하는 무와 감자는 N극 환경인 응달과 습기가 많고 서늘한 곳에서 잘자라며 N극에 해당하는 고구마와 콩은 배수가 잘 되는 S극 환경에서 풍작을 거둘 수 있습니다. 또 S극에 해당하는 소는 N극인 콩과 서늘한 곳을 좋아하며 , N극에 해당하는 돼지는 S극인 감자와 따뜻한 곳에서 건강하게 자랍니다.
이처럼 환경과, 식물, 동물은 생태학적으로 상극되는 성질이 조화를 이루어 안정적이고 건강한 생명체가 만들어지게 됩니다. 사람도 이와 같이 식물, 동물의 상극이 되는 성질을 잘 조화시켜 항상성(외부환경과 생물체내의 변화에 대응하여 순간순간 생물체내의 환경을 일정하게 유지하려는 현상)을 이루고 면역의 안정성을 유지해야 건강한 삶을 살아갈 수 있습니다. 이와 반대로 각종 질병이 생기는 이유는 바로 조화가 깨진 만큼 나타나는 부정 반응 현상입니다.
결론적으로 EBM은 자기 몸에 맞는 성질을 몸 밖의 세상에서 찾는 자연스러운 현상이며 자신의 유전체 특성에 맞거나 상반되는 음식물과 환경을 통해 건강을 회복하고 유지해 나가는 건강한 식생활을 의미합니다.
EBM(생태균형의학)은 사람과 자연이 조화로운 균형을 이루는 능동적인 삶의 질서
개인별 맞춤 EBM Balance Care Program
EBM 밸런스 케어 프로그램은 Nutrition(영양), Posture(자세), Mind(마음) 3가지의 balance(균형)을 통해 인체 내 자연치유력을 극대화시켜
건강을 회복하고 유지하는 평생 건강관리 프로그램입니다.
이에 EBM센터는 회원님들을 평생의 가족으로 생각하며,
행복하고 건강한 삶을 유지해나갈 수 있도록 끊임없이 연구와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매일 매일의 삶의 습관이 건강한 우리의 몸과 정신을 만듭니다.
때문에 균형잡힌 몸과 좋은 생각과 즐거운 마음을 갖기 위한 노력이 지속적으로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