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증상 : 부정맥, 변비, 고지혈증, 고혈압
우연히 EBM센터에서 상담 받았던 지인의 강력한 추천으로 바쁜 와중에도 만사다 제쳐두고 한걸음에 달려 왔습니다. 1년반 전, 숨이 턱까지 차올라서 병원을 갔더니 부정맥이라는 심장질환으로 진단을 받아 2달을 휴직하고 쉬었던 경험이 있습니다. 교직생활로 정신없이 하루를 보내지만 나름 잘 챙겨먹고 건강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는 편이라고 생각했는데, 그게 아니었던 것 같습니다. 심장약으로 인해 변비가 더욱 심해져 손으로 긁어 파내야만 가능했던 적도 있었고, 고지혈증과 고혈압 약은 꾸준히 먹고 있지만 알약의 숫자는 몇 년째 줄어들지 않고 한 개씩 늘어날 뿐 이였습니다.
7월말, 예비검사를 통해 M타입으로 판정을 받았고 닭고기 섭취만 가능하다고 하셨습니다. 저는 평소 육류와 해산물을 즐겨하던 터라 식습관을 180도 바꾸어야만 했습니다. 처음 일주일은 기존에 식습관을 바꾸는 게 힘들었으나 점점 적응이 되다보니 불편함을 못 느끼고, 실천할 만 했던 것 같습니다. 녹즙과 달인물은 해독기간에 꼭 중요하다고 하셔서 아침-저녁 하루2번, 달인물도 재료 하나 빠짐없이 실천하였습니다. 그리고 해독과 면역력을 높여주는데 효과가 뛰어난 제품을 추천해주셔서 빠지지 않고 챙겨먹었습니다.
초기증상은 크게 두드러지는 점은 없었던 것 같고, 비문증은 처음엔 더 심해지는 듯 하였으나 점차 수그러들어 눈앞에 덜 아른거리는 것 같습니다.
원장님 권유에 따라 모든 약물(부정맥용제, 혈관확장제, 소화성궤양용제, 동맥경화제, 순환계용)을 중단했음에도 불구하고 오르락내리락하긴 하지만, 혈압이 낮은 수치에서 머무르며 자리 잡고 있는 듯 합니다.
한 달에 1번씩 센터를 찾아 재상담 받았고, 4개월이 지난 지금은 면역력이 많이 높아진 상태로 이맘때 쯤 앓았던 감기를 찾아볼 수가 없게 되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또 변비가 심해서 화장실가기가 끔찍했는데, 지금은 전에 비해 변을 보기가 훨 수월해져서 만족하고 있습니다.
부정맥이라는 심장질환으로 오랜 기간동안 약물에 의지하며 지냈는데, 원장님과 영양사님 도움 덕분에 약물도 주저 없이 끊을 수 있었던 것 같고, 더 이상 약에 의존하지 않고 음식과 생활습관만으로 건강을 되찾을 수 있다는 희망을 찾았습니다.
잘 챙겨먹는데도 불구하고 건강에 적신호가 켜지는 분이 계시다면, 꼭 타입 판정을 받아보길 권합니다!
실천율
식사 |
90% 이상 |
녹즙 |
(감자, 당근, 샐러리, 미나리) 200cc씩 (일 2회) |
달인물 |
(영지버섯, 쑥, 천궁, 황기, 삼백초 각10% 무, 양파 각25%) ) 100% |
제품 |
100% (디톡솔. 하이엔자임, 바이오셀, 비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