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증상 : 비만(폭실절제 안됨), 편두통, 알레르기 비염, 아토피
1. 섭생을 시작하게 된 동기/ 이비엠센터 방문동기
친언니가 이비엠센터 직원으로 일하고 있으며, 언니의 추천으로 먼저 섭생을 시작한 또다른 친언니의 강력한 추천으로 시작하게 되었다. 한마디로 사랑하는 동생의 건강을 염려한 두 언니의 공동의 노력 및 합작품이라 할 수 있다.
2. 섭생 실천 후 식생활 변화
[실천전] 야식 및 폭식이 건강을 해치는 주범이라는 사실을 알면서도 그 유혹을 끊을 수 없었다. 아침 거르기, 점심 후다닥 해치우기, 늦은 저녁 폭식(두공기의 밥+크림&잼 잔뜩 바른 빵) 그리고 주말에는 라면 및 빵 등 밀가루 및 달콤한 먹거리들을 간식삼아 마구 먹어댔다. 생각해보면 스트레스를 “먹는 것”으로 풀려했던 셈이다.
[실천후] 내가 좋아하던 음식(육고기 중심의 기름지고, 맵고 짠 음식)이 내게 금기음식임을 알게 되었다. 이비엠 센터에서 알려준 내게 좋은 음식을 중심으로 식단을 짰다.(의외로 먹을거리가 많았다!) 아침/점심은 직접 싼 도시락을 먹었고, 특히 아침식사를 잘~하려고 애썼다. 잡곡밥 및 국간장과 들기름으로 간을 한 나물반찬과 생야채를 주로 먹었다. 아침, 점심 녹즙을 거르지 않았고, 디톡솔 또한 잊지 않고 챙겨먹었다. 회식 등 부득이하게 금기음식(주로 밀가루 및 매운 음식, 고기류는 일절 먹지 않음)을 먹게 되면 디톡솔을 2배로 먹었으며, 금기음식을 먹게 되더라도 죄책감보다는 그 자리를 즐기며 맛나게 먹으려고 했다. 실천 4개월에 접어선 지금, 이전에 주로 먹었고 좋아하던 고기류는 전혀 생각이 나지 않는다. 또한, 재료 본연의 맛을 알게 되었다.
3. 복용약물 변화 / 건강의 변화/ 컨디션의 변화 등
체중 10kg 감량! 두통 및 생리통이 사라졌고, 아침에 일어날 때 몸이 가볍다. 욱~ 하고 화내는 경우 또한 별로 발생하지 않았다. 비염은 여전하나 지속적인 섭생실천으로 언젠가는 사라지리라 예상한다.
4. 이비엠센터 또는 예비 섭생인들에게 하고 싶은 한마디
처음 일주일은 조금 힘들 수도 있다. 나 또한 잠이 쏟아지고, 머리가 굉장히 아팠다. 묵묵히 며칠만 견뎌내면 새로운 세상과 새로운 나를 만나게 될 것이다. 내 몸에 대한 작은 변화들을 감지하며 내 건강상태에 귀 기울일 줄 알게 된다는 것... 섭생이 귀하디 귀한 나를 사랑하는 방법 중 하나라는 것... 내가 먹은 음식이 바로 나!를 이야기한다는 것... 금기음식 외에도 이 세상에는 내 몸에 좋은 먹거리가 많다는 것... 등을 느꼈다.
영양사선생님, 그동안 너무 감사했습니다!! 정기적으로 전화도 해주시고, 섭생일기를 꼼꼼히 체크하며 잘못된 부분을 수정해주시고, 더 나은 효과적인 방법을 조언해주시기도 한 덕분에 사람들에게 살빠지고, 이뻐졌다는 이야기 많이 듣고 즐겁게 살아용~^^
실천율
식사 |
95% 이상 |
녹즙 |
100% (분말가루→생즙 일2회) |
달인물 |
100% (직접달인물 일1L) |
제품 |
100% (디톡솔, 하이엔자임, 뷰렌) |
체중, 체지방율, 체지방량 변화
실천기간(3개월) |
Before |
After |
체중(kg) |
73.4 |
63.2 (-10.2) |
체지방량(kg) |
25.3 |
18.3 (-7.0) |
체지방률(%) |
34.5 |
29.0 (-5.5) |
약복용 |
타이레놀 및 기타 편두통약을 증상 있을 때 수시복용 |
전혀 복용X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