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EBM을 100% 실천해야 하나요? | ||||
작성자 | 이비엠센터 | 작성일 | 2020-01-31 | 조회 | 7341 |
질병의 정도는 체내에 쌓인 독소(찌꺼기)에 비례합니다. 10%를
반칙하면 몸이
90%만 건강할 것이고, 50%만 반칙하면 50%만 건강할
것이고, 100% 실천하면
100% 건강할 것입니다. 그렇다면 이 독소(찌꺼기)는 무엇이며, 왜 쌓이는
걸까요? 독소는 체내에서 이물질, 염증, 가스, 과산화물 등의 다양한
형태로 존재하며, 이 독소들은 체내에서
쓰이지 못하는
음식들로 인하여
발생합니다. 사람들은 흔히들
우유, 계란은 완전식품이라고
하여 소화가
안되도 좋은
식품이라고 생각하여
조금이라도 섭취하려고
노력하는 반면에, 밀가루는 글루텐때문에 소화도
안되는 좋지
않은 식품이라고
생각합니다. 과연 그럴까요? 동물들이 먹는 식품이
정해져 있듯이
사람들도 각자에게
맞는 음식들이
있습니다. 다시 말하면, “우유, 계란은 몸에 좋고, 밀가루는 몸에 좋지
않다”가 아니라
“우유, 계란이 맞는 사람이
있고, 밀가루가 맞는
사람이 있다”가 맞습니다. 경유차에는 경유를, 휘발유차에는 휘발유를 넣어야
하는 것처럼
말이죠. 저희들은 항상 말합니다. ‘숨을 쉬는 것이
당연하듯이, EBM은 그
사람이 타고
태어난 것이라고…’ 물론, 처음부터 100% 지키기란 쉽지 않습니다. 짧게는 몇 년, 길게는 수십 년간
이어져온 식생활이니까요. 그러나 사람은 적응의
동물이라고 했습니다. 조금씩, 조금씩 실천하다보면 어느새
바뀌어져 있는
나의 모습을
보게 될
것이고, 편안해진 나의
몸을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100% 실천할지
말지 고민하시기보다는, 어떻게 하면 100%를 지킬
수 있을지를
생각하시면서 지켰을
때의 편안함을
느껴보시는 것이
어떨까요? 건강은 EBM에 맡겨주시고, 뜻하시는 다른 모든
일들을 이루시는
2020년 경자년 한해가
되시길 기원합니다. EBM센터 허봉수섭생유전체연구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