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손발이 시리고 심하면 저리다.

2. 손바닥에서 식은땀이 많이 난다.

3. 배 특히 배꼽 주위가 차다.

4. 소화가 잘 안되고 설사를 자주 한다.

5. 평소 기운이 없고 피로를 자주 느낀다.

6. 얼굴이 희고 창백한 편이다.

위의 항목에서 해당되는 경우가 있다면 수족냉증을 앓고 있을 확률이 높은데요.

일반적으로 수족냉증은 겨울철 추위, 여름철 에어컨 등의 외부 자극에 의해 교감신경이 민감해지고, 이로 인하여 혈관이 수축되면서 혈액 공급이 원활해지지 못하여 발생한다는 것을 원인으로 꼽고 있습니다. 그 외에도 여성들의 경우, 출산이나 폐경 등 호르몬의 변화로 인해 나타나거나, 레이노병 등의 다른 질병으로 인하여 발생하는 경우도 있는데요.

아직까지 원인이 정확히 밝혀지지 않아 많은 분들이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고, 일부는 나이가 들어서 생기거나 혹은 원래 손발이 차가운 냉한 사람이기 때문이라고 생각하고 넘겨버리기 쉽상이죠.

그러나 수족냉증은 내가 섭취하는 내 몸에 맞지 않는 식품들이 내 몸 안에 만들어내는 독소, 노폐물 등의 찌꺼기로 인하여 혈관이 좁아져서 나타나고, 스트레스 등으로 인하여 교감신경이 항진되어 나타나는 증상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자신의 유전체 타입에 맞는 식품을 알고, 제대로 섭취한다면 혈액 내에 독소, 노폐물이 쌓이지 않게 되어 플라크가 형성되지 않을 것이고, 생활습관 교정으로 교감신경의 자극을 줄인다면 혈행개선으로 수족냉증이 개선 될 수 있습니다.

몸을 따뜻하게 하기 위해서 따뜻한 차를 드시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는데요, 유전체 타입에 맞게 M타입은 생강을, S타입은 대추를 드시면 좋습니다.

생강은 소화작용 뿐만 아니라 혈액순환에도 도움이 되므로 몸을 따뜻하게 하는데 도움이 되며, 대추는 비타민과 식이섬유가 많이 함유되어 있으며, 특히 자궁을 따뜻하게 하기 때문에 특히 여성분들에게 더 좋습니다.

생활습관의 경우에는 아래 3가지만 지키더라도 어느정도의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첫째, 등산, 걷기 등의 유산소 운동을 규칙적으로 한다.

둘째, 혈액순환을 방해하는 타이트한 옷은 입지 않는다.

셋째, 따뜻한 물에 족욕이나 반신욕을 즐겨한다.

“수족냉증 개선 = 혈액순환 개선”

이 공식만 알고 계신다면 수족냉증은 금방 개선될 수 있습니다.

허봉수섭생유전체연구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