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로(RAW)푸드로 고지혈증 수치를 LOW | ||||
작성자 | 이비엠센터 | 작성일 | 2023-03-02 | 조회 | 83356 |
<관련 이슈> 2020년 국제학술지 ‘영양학과 대사 조망(Nutrition and Metabolic Insights)’에 실린 팔레스타인 안나자국립대 연구팀 논문에 따르면, 정기적으로 견과류를 섭취할 경우 콜레스테롤 수치가 개선되고, 심장 질환 위험이 낮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2022년 국제학술지 ‘푸드리뷰인터내셔널(Food Reviews International)’에 게재된 브라질 산타카타리나연방대 연구팀 연구에서도 동일한 효과가 입증됐다. 참가자에게 매일 적정량의 견과류를 제공한 결과, 모두 LDL 콜레스테롤 수치가 낮아졌으며, 심장질환 위험은 27% 감소됐다. 연구팀은 특히 “견과류의 피토스테롤(phytosterols) 성분이 LDL 수치 감소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라고 말했다.
<로푸드란?> 로푸드(Raw food)는 음식을 불이나 고열에 익히지 않고 먹는 식이요법으로 식재료의 각종 영양소를 거의 그대로 섭취할 수 있습니다. 익힌 음식을 통해서도 영양을 공급받을 수 있지만, 변형되거나 손실되는 영양소가 많습니다. 또한 화식을 하게되면 많은 양의 음식을 섭취하게 되는데, 영양 섭취로 인한 에너지 증가보다 칼로리 증대로 인한 에너지 증가로 이어지기 쉬워 고지혈증, 비만과 같은 대사질환을 유발하기도 합니다. 로푸드는 주로 채소, 과일, 견과류를 이용하며, 45도 이하의 온도도 조리하여 섭취할 경우 식재료에 함유된 대부분의 효소를 섭취할 수 있습니다. 효소는 세포의 모든 대사 과정에서 화학 반응을 촉진하는 역할을 하며 우리 몸에 불필요한 물질을 분해, 배설하도록 도와 고지혈증 예방 및 치료에 도움이 됩니다.
[M타입] 브로콜리, 당근, 치커리, 토마토, 아몬드, 호두, 햄프씨, 아사이베리 아몬드에 들어있는 풍부한 불포화지방산, 비타민E가 콜레스테롤이 혈관 벽에 붙는 것을 막아주어 혈관 질환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호두는 오메가3지방산을 다량 함유하고 있어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데 효과적이며 호두의 질적, 양적으로 우수한 단백질이 기력을 보충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활용음식: 당근토마토주스, 파프리카잡채, 아몬드호두에너지바)
[S타입] 시금치, 양배추, 케일, 블루베리, 망고스틴, 캐슈넛, 해바라기씨, 아마란스 캐슈넛은 비타민K, 판토텐산, 리놀레산, 셀레늄 등이 풍부하며 혈관의 세포막 손상을 일으키는 활성산소를 제거하여 혈관 질환 예방에 효과적입니다. 해바라기씨에는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고 혈관 건강에 도움이 되는 피토스테롤이 풍부하며, 엽산 또한 다량 함유되어 있어 동맥경화를 예방합니다. (활용음식: 캐슈해바라기씨에너지바, 두부양배추롤, 베리망고주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