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자주 깜빡하고 잊어버린다면, 혹시? | ||||
작성자 | 이비엠센터 | 작성일 | 2023-05-09 | 조회 | 2245 |
<관련 이슈> 노인은 정상 체중이어도 복부 비만이면 치매 발병 위험이 커진다는 국내 연구결과가 나왔다. 치매 위험률은 허리둘레 정상 범위에서 5cm씩 증가할 때마다 단계적으로 상승했고 특히 정상 체중이어도 복부비만이 있는 노인은 복부비만이 없는 정상체중보다 치매 위험이 남성‧여성 각각 15%, 23%씩 증가했다. 고려대 구로병원 류혜진 교수는 “이번 연구결과는 노인층에서 비만과 연관된 치매 위험성을 평가할 때 허리둘레를 고려해야 한다는 것을 보여준다”고 강조했다. 이번 연구에 대해 미국 콜로라도 의대 Dan Bessesen 박사는 “복부 내장지방이 노년층의 치매 발병 위험을 증가시킬 개연성을 보여 줬다”며 “노인층에서 낮은 BMI는 근육량 감소와 연관돼 있기 때문에, 치매 위험을 높이는 인자로 해석될 수 있어서 주의가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치매란?> 치매는 지적 장애와 마찬가지로 지능의 장애인데, 지적 장애는 주로 지능의 발육이 늦거나 정지된 것인데 비하여, 치매는 병 전에는 정상적이던 지능이 대뇌의 질환 때문에 저하된 것을 말합니다. 흔히 기억 및 이해의 장애, 계산능력의 저하, 같은 말을 되풀이 하는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고혈압, 당뇨, 동맥경화 등 혈관이 좁아지거나 막히게 되면 산소와 영양분의 공급이 차단되고 뇌세포 활동에 영향을 크게 미칩니다. 평소 타입에 맞는 식사와 규칙적인 운동 습관으로 혈액을 맑게 하고 뇌세포에 충분히 산소와 영양급을 공급한다면 치매의 예방은 물론 치료에도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M타입] 석이버섯, 양파, 은행, 현미, 파래, 고추 고추에 풍부한 비타민 B, C, 캡사이신 성분은 음식물의 소화 흡수를 도와 신진대사를 증진시키며 뇌와 신경계의 정상적인 기능을 유지하도록 도와 치매 증상의 예방 및 치료에 효과적입니다. (활용음식: 고추무침, 버섯양파볶음, 파래고추전, 은행잡곡밥, 양파차)
[S타입] 머위, 블루베리, 삼치, 스테비아, 쥐눈이콩, 해바라기씨 머위에 다량 함유된 비타민A, 칼슘은 신체 저항력을 높여주며 풍부한 섬유소가 몸 안의 노폐물과 독소 배출을 도와 뇌기능 활성에 효과적입니다. (활용음식: 블루베리스무디, 머위대장아찌, 쥐눈이콩밥, 견과류바 )
<예방에 도움이 되는 운동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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