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비알콜성 지방간이란? | ||||
작성자 | 이비엠센터 | 작성일 | 2024-11-05 | 조회 | 16 |
<관련이슈> 10월 20일은 ‘간의 날’ 이었습니다. 간의 날은 대한간학회가 건강사회를 만들고 국민에게 간
질환에 대한 올바른 정보 제공을 하고자 제정한 날이다. 간암의 씨앗이 되는 지방간을 사람들은 흔히 술 때문에 걸린다고 생각하지만 술을 많이 마셔서 생기는 지방간은 20% 정도이다. 지방간의 대다수는 비만이나 당뇨병, 고지혈증 등이 원인으로 작용하는 비알코올성 지방간이다. 이는 서구화된 생활과 활동량 부족으로 인해 대사질환이 늘게 되었고 대사증후군 환자의 절반 이상은 비알코올성 지방간을 앓고 있다. 지방간이란
지방간은 크게 과도한 음주로 인한 알코올성 지방간과 비만, 당뇨병, 고지혈증, 약물과
관련된 비알코올성 지방간으로 나눌 수 있다. 알코올성 지방간은 알코올을 많이 섭취하게 되면 간에서 지방 합성이 촉진되고 정상적인
에너지 대사가 이루어지지 않아 발생하게 된다. 비알코올성 지방간은 지방 대사의 이상을 초래하는 전신
질환, 즉 대사증후군에 동반되는 경우가 많다. 지방간의 원인
지방간의 주요 원인은 음주와 비만이며, 혈중
지질의 농도가 높은 고지혈증이나 당뇨병 등의 질병에 동반되어 나타나기도 하고, 부신피질 호르몬제(스테로이드제)나 여성호르몬제 등의 약제도 원인이 될 수 있다. 또한 심한 영양부족에 의해서도 지방간이 생길 수 있다. 최근 영양상태가
좋아지고 대사증후군의 유병률이 증가함에 따라 지방간 환자가 늘어나는 추세에 있다. 알코올성 지방간은
알코올을 많이 섭취하게 되면 간에서 지방 합성이 촉진되고 정상적인 에너지 대사가 이루어지지 않아 발생하게 된다.
지방간의 증상 지방간이 있는 사람은 대부분 외관상으로 비교적 건강해보이며, 무증상인 경우부터 피로감과 전신
권태감, 또는 오른쪽 상복부의 통증을 호소하는 사람까지 증상이 나타나는 양상 및 정도가 다양하다. 지방간의 증상은 지방의 축적 정도와 축적 기간, 그리고 다른 질환의
동반 유무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지방간 치료 방법 지방간의 치료는 주로 식이요법 및 운동요법을
통해 이루어진다. 총 섭취 열량은 줄이고, 단백질이 풍부한
식품 및 신선한 야채를 포함한 균형 잡힌 식사를 해야 한다. 또한 지방간의 원인이 되는 비만, 음주, 고지혈증, 당뇨병 등의 요인을 교정 및 제거하는
것이 중요하다. 음주에 의한 알코올성 지방간이라면 술을 끊어야 하고,
비만이 원인인 경우에는 체중을 줄여야 한다. 당뇨병에 수반되어 생기는 지방간일 경우 혈당
조절이 잘 이루어지도록 하며, 고지혈증이 원인인 경우에는 혈액 내 지질의 농도를 정상으로 유지하도록
해야 한다. 지방간의 원인이 되는 약물을 복용하고 있는 경우라면 약물 복용을 중단하거나 다른 약물로
대체하는 것을 권장한다. EBM의 치료 방법
타입에 맞는 식물성단백질(위와 장
점막의 구성성분)을 충분히 섭취하며 녹즙을 통한 미네랄(점막의
활성을 높임)을 충분히 섭취해야 한다. 그리고 적당한 열량을
섭취하되 과식 및 폭식을 금지하고 저녁식사 3시간 뒤 완전히 소화가 된 후 취침하여야 한다. 그리고 배 근육과 위장을 강하게 만드는 운동을 병행하며 충분한 수면과 함께 항상 마음의 안정을 유지하는 것이
좋다. *M타입 : 버섯균사체. 부추, 감자, 연근, 달래, 김, 쑥, 도라지, 미나리, 복숭아, 냉이 , 샐러리, 버섯류 -버섯균사체 : 베타글루칸 성분이 소장에서 흡수되어 강화된 대식세포가 전신을 순환하면서 T세포, B세포, NK세포
등 면역세포들을 자극하여 면역력을 강화시켜 준다. *S타입: 맥주효모, 양배추, 다시마, 밀싹, 보리싹, 귤, 오이, 케일, 알로에, 굴, 바지막, 시금치, 호박씨, 딸기, 통밀 -맥주효모 : 콜린, 이노시톨, 비오틴, 비타민B2, 크롬, 아연이 풍부하여 지방간 개선에 도움을 주며 식물 다당체, 필수아미노산(BCAA), 비타민B복합체, 생체동화율이 높은 셀레늄이 풍부하여 면역기능을 향상시켜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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