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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생활을 짓누르던 축농증과 소화불량이 사라졌습니다.
작성자 조OO(M타입/73년생/남)
주증상 축농증, 조기포만감, 체중감량

생활을 짓누르던 축농증과 소화불량이 사라졌습니다.

 

 

 

조0핀 (F/43세/M타입)

주증상 : 축농증, 조기포만감, 체중감량

 

 

 

저는 지독한 축농증을 10년 정도 앓아 왔습니다. 강남의 유명한 한의원도 가보고, 이비인후과에서도 치료해봤지만 효과는 그때뿐이고 근본적으로 치료되지 않았습니다. 또한 조기포만감에 식후에는 피곤함이 들어 조금만 움직여도 쉬어야 했습니다. 결혼과 출산 후에는 증세가 더욱 심해져, 홍삼을 자주 달여 마셔봤지만 이것도 병원치료처럼 일시적일 뿐 근본적인 해결방법은 아니었습니다. ‘뭔가 먹는 것에 문제가 있다.’는 생각을 갖게 되었지만 어떻게 식단을 바꿔야 할지 또 바꾼다해도 그것이 도움이 되는 식단인지를 가늠하기 힘들었습니다.

 

그러다 이비엠센터의 유전체 특성 맞춤식단을 알고부터는 이것이 내가 찾던 것임을 깨닫고 100% 실천하였습니다. 첫 주는 콧물과 가래가 엄청 많이 나왔습니다. 그동안 쌓여있던 콧농이 다 쏟아지는 듯했습니다. 기운도 없고 정말 너무 힘들었지만 꼭 고치겠다는 신념과 콧농의 농도 변화를 통해 좋아지는 것을 직감하였습니다. 둘째 주는 잠잠하게 흘러갔고 셋째 주는 기침이 쉴 새 없이 많이 나왔습니다.

 

그동안 축농증으로 심장과 폐에 무리가 갔던 것이 치료되는 것 같았죠. 점점 콧물도 따뜻해지고 끈적거림도 덜해지고 색깔이 엷어지면서 항상 콧물이 목뒤로 넘어가 고생하던 것도 없어졌습니다. 나아가 항상 피곤하던 몸이 한결 가벼워지는 것을 느꼈습니다. 차가웠던 몸도 따뜻해졌습니다. 한 달에 한 번씩 아프던 머리도 아프지 않고 생리통도 없어졌습니다. 체중도 8kg정도가 빠지더군요.

 

현재 유전체맞춤식단을 실천한지 8개월째입니다. 이제는 금기식품을 조금만 먹어도 코가 막히고 콧농이 또다시 생깁니다. 몸아 좋아지니 날 피곤하게 하는 음식은 자연스레 피하게 되고 양성식품만 찾아 먹게 되네요. 요즘 제 생활은 더할 수 없이 기쁘고 활기차며 행복합니다. 평생 걱정해야 할 숙제도 덜었고 아이들을 건강하게 할 수 있는 방법을 알아 아주 큰 선물을 받은 듯합니다. 특별한 운동을 하지 않아도 살이 찌지 않고 아픈 곳도 없으며 얼마나 몸이 가벼운지 놀랍습니다. 유전체맞춤식단을 통해 수많은 먹거리들 중 내게 맞는 똑 부러지는 식탁으로 우리 가족의 건강을 지킬 수 있도록 도와주신 허봉수원장님과 센터 직원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