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섭생을 시작하게 된 동기는?
나는 절에서 생활하기 때문에 가공식품도 거의 먹지 않고, 나름 건강하다고 자부하고 살아왔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고혈압으로 약을 5년 이상 먹었고 10년 전부터 피부트러블이 잦아 지인의 소개로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2. 섭생실천 후 식생활변화
이비엠에서 상담을 받은
후로 타입에 맞는 음식 섭취의 중요성을 알 수 있었고, 되도록이면 처방 받은 식재료들 위주로 찾아 먹게
되었습니다. 절에서 생활 하다 보니 다양한 식재료를 접하기는 어려웠지만 타입에 맞게 식사를 챙겨 먹고, 녹즙에 중점하여 식사하였습니다.
3. 복용약물 / 건강상의 변화 / 컨디션의 변화
피곤함도 많이 사라지고
비염이나 감기가 없어지는 듯했는데, 무엇보다 피부트러블이 눈에 띄게 없어져서 체질에 맞는 음식이 중요하다고
느끼게 되었습니다. 검사해본 결과 체중도 많이 빠졌고, 근육손실없이
신기하게도 체지방만 감소하게 되었습니다. 혈압약을 중단하게 되었음에도 정상수치로 되어 얼마나 신기한지
모릅니다.
4. 예비 회원들에게 해주고 싶은 한마디
시간 여건이 되지 않아
운동을 하지 않았는데도 먹는 음식의 종류만 바꿔줬는데도 혈압과 피부, 몸 안에 체지방이 정상적인 흐름으로
되돌아 가는 걸 느낄 수 있었고, 대부분 아프거나 불편한 점이 생기면 시간과 비용을 들여 병원을 가는데, 병원이 다 능사가 아니라는 걸 이번에 다시 한 번 느끼게 됩니다. 병원에
대한 열정을 음식과 생활 습관 교정에 쏟아 붓기를 꼭 권해주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