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O종 (M/44년생/S타입)
주증상 : 간암, 당뇨병
저는 5년 전에 처음으로 EBM 섭생센터와 인연이 되었습니다. 제 아내는 그전부터 EBM에 방문을 했었습니다. 간이 많이 망가지고, 당뇨병 그리고 현기증이나 청력까지 좋지가 않았습니다. 하루에 2끼, 시간과 상관없이 음식도 이것저것 아무거나 먹었습니다. 그런데 EBM을 통해서 보니 내 몸에 맞지 않은 것을 먹고 있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아내를 따라 EBM을 온 것은 내 몸에 한 일중 가장 잘한 일입니다.
처음 EBM에 오기 1년 전에 간암 판정을 받고 항암치료도 1년 가까이 받았습니다. 계속되는 항암제에 몸도 많이 힘들었고, 항암제를 먹으면서도 전이되지는 않았는지 항상 불안했었습니다. EBM에 왔을 때는 상황이 더 좋지 않았기 때문에 처음 허봉수 원장님을 보고, 처방전도 받고, 타입 판정을 받았을 땐 사실 반신반의하였습니다. 그래도 한번 시작해보자는 마음으로 식사는 당연히 처방전대로 먹었고, 녹즙이나 달인물 역시 그대로 실천하였습니다. 물론 처음에는 지킬 것이 많아서 힘들었지만 속도 조금씩 편해졌고, 섭생 실천 3개월이 되었을 때는 복수가 차있던 것이 모두 빠져나갔습니다. 그것을 보고 계속 꾸준히 실천을 하였습니다. 1년이 되었을 때는 병원에서 간암 완치 판정을 받았습니다. 배변 역시 예전에는 묽은 변이 나왔는데 지금은 형태를 가지고 나오고, 잠도 편안히 잡니다. 예식장이나 외출을 하면 사람들이 ‘젊어 보인다.’, ‘예전 환자 기색은 안 보인다.’라고 합니다. 그때마다 항상 EBM에게 감사합니다. 저와 아내는 지금도 섭생을 실천합니다. 아내가 직장생활을 하고 있어서 녹즙과 달인물 실천이 되지 않고 있지만, 내 식사만큼은 직접 장을 봐서 스스로 챙겨 먹고 있습니다.
내가 좋아지고 보니 지금은 아픈 사람들을 보면 EBM에 데려오고 싶습니다. 요즘 성인병이 위험한데 섭생은 그런 것들을 걱정할 필요가 없으니까 다른 사람들이 모두 알았으면 좋겠다 싶어서 주변 사람들에게 말을 해주고 있습니다. 말을 해주어도 순수하지 못한 사람들은 믿지 않고 가지 않습니다. 그럴 때마다 너무 안타깝고, ‘내 가족이었으면 끌고 서라도 올 텐데.’라고 생각합니다.
[실천율]
식사 100%
녹즙 100% (시금치, 양배추, 케일)
달인물 100% (처방대로 달여 또는 하모니티 이용)
[실천 전&후 비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