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섭생을 시작하게 된 동기/EBM센터 방문 계기

섭생을 하고 있는 지인의 집에 2~3일 머무를 일이 있었는데, 그 분은 M타입이었습니다. M타입에 맞는 식사를 같이 하면서 지냈는데 몸이 심하게 붓게 되어 EBM센터에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타입판정 결과 저는 S타입으로 나왔고, 타입에 맞지 않는 식품을 먹는 것이 이렇게 무섭다는 것을 직접 체험하게 되어 섭생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2. 섭생 실천 후 식생활 변화

식사는 원래 3끼 규칙적으로 먹는 편이었습니다. 일을 하게 되면서 맞는 타입의 식재료로 직접 만든 주먹밥과 생채소 및 과일을 도시락으로 준비하여 점심을 해결하였습니다. 섭생을 실천하기 전에는 매실과 양파, 버섯 등 타입에 맞지 않는 식품을 반찬으로 즐겨먹곤 했는데, 섭생을 시작하면서는 일절 먹지 않았습니다.

3. 복용약물 변화/건강상의 변화/컨디션의 변화 등

혈액검사결과 혈중 지질수치가 높아 고지혈증약이 처방되는 수치였으나 식사로 조절할 수 있을 것이라 믿고 고기섭취를 줄이는 등의 노력을 하였을 뿐, 약을 복용하지는 않았습니다. 하지만 식사만으로는 혈중 지질수치가 잘 잡히지 않았습니다. EBM 섭생을 알게 된 후 EBM식으로 실천하니 3개월 만에 혈중 지질수치가 정상범위로 잡혔습니다.

4. 예비 EBM회원 분들께 하고 싶은 한마디

내 몸에 맞는 식사는 정말 중요합니다.

 ★ 혈액검사결과(혈당 및 지질수치 변화)

    ★ 식사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