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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건강과 함께 자신감도 되찾았습니다.
작성자 이OO(M타입/79년생/여)
주증상 비만,부종,비염

1.섭생을 시작하게 된 동기는?


여성들의 몸매와 외모로 첫인상이 판가름 되는 사회적인 분위기 속에서 조금씩 증가하는 체중으로 인한 스트레스는 이만저만이 아니었습니다.

운동도 꾸준히 해보고 한약을 장기간 복용하면서 초기에는 3개월 만에 10kg정도까지 뺄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 후로 체중을 유지하기 위하여 나름 노력을 하였지만 결국은 원점으로 도아왔습니다.

그와 함께 얼굴, 다리, 손 등 부종도 심하여 아침에 일어나면 온 몸이 무겁고 아침의 시작이 밝지 않았습니다. 또한 사시사철

낮밤 가리지 않는 비염 때문에 오랜 시간 생활에 불편을 겪었습니다. 그러던 중 어머니의 지인으로부터 귀가 번뜩이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그 분은 유전체 타입 검사를 하고 자신에게 맞는 음식을 먹으면서 전반적으로 몸이 좋아졌다고 했습니다. 체중이 증가하면서 외모도 문제지만 몸 상태가 악화되는 것에 대한 걱정이 컸기 때문에 그냥 흘러 들을 수 만은 없었습니다.

그래서 ebm통합의학센터를 방문해서 유전체 타입 검사를 받았습니다.

 

 

2.섭생 실천 후 식생활변화

 

지금까지 매일 콩에 밥을 섞어먹고, 국수나 빵 등 밀가루 음식을 거의 매일 먹다시피 하였고, 가끔 고기를 먹을 때도 돼지고기 위주로 먹었는데,  m타입인 저에게는 그 모든 것이 타입에 맞지 않아서 몸에서 잘 쓰이지 못해 금해야 하는 음식이였습니다.

초기에는 어떤 식품을 골라 먹어야 하는 가의 여부를 떠나 항상 일정한 시간에 3끼 식사를 규칙적으로 먹는 것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방문시마다 규칙적인 생활을 위한 교육을 받았습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상당히 불규칙했던 식사시간이 서서히 일정한 시간으로 맞춰졌습니다. 타입에 맞는 식사를 실천하기 전에는 가스가 차서 속도 더부룩하고 변상태도 좋지 않았는데 1주일정도 지나고 나니 소화,배변은 굉장히 좋아졌습니다.

 

    

 

3.복용약물 /건강상의 변화/ 컨디션의 변화

하나하나씩 좋아지는 것을 보니 처음 반신반의 하던 때 보다 실천 의욕도 높아졌습니다.

담당영양사의 지시에 따라 식사량을 조금씩 조절하였고, 3주 정도 지나면서 체중은 1주일 1kg 가량 빠졌고, 만성적으로 고생한 비염이 호전되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생각지도 못했던 생리통도 없어지니 놀라웠습니다.

처음 검사 시 콜레스테롤도 높았고 염증수치도 높았으나, 한 달이 지난 후 재검사 시

원장님께 칭찬을 들을 정도로 수치가 호전되었고, 체중도 감량되었습니다.

신체적인 변화도 변화지만 엉망이었던 식습관이 규칙적으로 되어가며 생활도, 마음도 안정되고 바로잡혀가는 기분이 들었습니다.

건강과 함께 마음의 안정, 자신감도 되찾은 느낌입니다.

    

 실천기간: 약 40일

 실천 전

 실천 후

 체중(kg)

 70.9

 65.9

체지방율(%)

 36.5(H)

 32.8(H)

 CRP

 4.2(H)

 0.6

 TC(mg)

 206

 1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