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만,소화장애
조OO(S타입/73년생/여)
1.섭생을 시작하게 된 동기는?
10년이 넘는 결혼 생활동안 늘어났던 체중과 둔해진 몸, 소화불량으로 인해 짜증으로 가득 차 있던 일상에서 벗어날 수 있다는 희망을 발견했기 때문입니다.
2.섭생실천 후 식생활변화
속이 더부룩할 때마다 마신 매실차, 식사대용으로는 찐계란과 우유, 그 모든 것이 제 소화불량과 비만의 원인이었습니다.
3일에 1번씩 달인물 끓이기, 녹즙 분말 하루 1번 이상 타마시기 등 최대한 나에게 처방된 ebm 맞춤 식사를 지키려고 노력한 것은 원장님의 호언장담을 믿었기 때문입니다.
3.복용약물 /건강상의 변화/ 컨디션의 변화
한 달 사이 속이 편해지면서 그로 인한 짜증이 줄어들었고, 신경성 변비 증세까지 완전히 사라졌습니다. 하지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체중이 6kg이나 빠진 것입니다. 생각보다 체중이 더 많이 줄고 보니 ‘처녀적 몸매로 돌아가면 얼마나 좋을까’라는 기대감과 욕심이 생기더군요. 그래서 최근에는 퇴근 후 하루 1시간 씩 핫요가까지 병행하고 있습니다.
4.예비 회원들에게 해주고 싶은 한마디?
시간이란 것이 참 빠르네요. 벌써 ebm맞춤 식단을 실천 한지 2달 반에 접어들었습니다. 지금의 제 모습은요? 체중은 총 10kg이 줄었습니다. 그러니 허리벨트가 2칸이상 줄어들어 전에 입던 옷은 다 못입게 되었습니다. 대신 며칠 전에 처녀적 입던 옷을 살짝 입어봤는데, 얼추 맞네요. 정말 행복합니다. 게다가 혈관의 탄력성을 확인하는 타스검사에서는 동맥 파형이 d등급에서 a등급으로, 혈관나이도 전보다 10살이나 젊어졌다고 하니, 정말 10년 전의 젊었던 저로 돌아간 느낌입니다. 그래서 전 앞으로도 더 젊고 활기차게, 정말 아름다운 노후를 위해 지금의 노력을 꾸준하게 이어갈 생각입니다. 두 달간 이어온 지금의 제 열정은 앞으로도 오래도록 식지 않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