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섭생을 시작하게 된 동기 / ebm센터 방문 계기
고등학교 시절 다리에 희귀병인 골육종을 진단받고 뼈 절단 후 뼈 이식 수술을 3차례 진행하였습니다. 그러나 이식 후 괴사가 되어 인공관절 수술을 진행하였지만, 다리에 혈관이 막히면서 괴사로 결국엔 절단하는 수술하였습니다. 수술의 실패가 되면서 실망과 좌절로 인해 아픔을 수없이 겪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집사님의 소개로 ebm센터를 만나면서 인생의 많은 변화들이 생기기 시작하였습니다.
2. 섭생 실천 후 식생활 변화
섭생 시작 전에는 피자, 치킨, 떡볶이, 햄버거, 과자, 아이스크림을 자주 먹었으며 하루에 1~2번은 초코파이를 먹었습니다. 그러나 섭생을 시작하면서 이전과는 다르게 자연식품 위주로 식사를 하였고 저녁식사가 8시로 많이 늦은 편이라 저녁에는 약선효소식에 과일을 섭취하면서 최대한 가볍게 먹었습니다. 처음에는 그동안 먹어왔던 음식들의 유혹으로 힘들고 무기력해지면서 짜증도 많이 났었지만 현재는 잘 참고 이겨내면서 건강해지니 음식의 유혹들이 사라지고 생각도 나지 않게 되었습니다.
3. 복용약물 변화/ 건강상의 변화/ 컨디션의 변화 등
ebm센터에서 추천하는 식품과 제품을 섭취하기 전에는 음식만 먹으면 날마다 체하고 목도 아프고 마음과 생각들이 불안해 분노가 조절되지 못했습니다. 그리고 다리 통증이 심해 진통제도 수시로 먹으면서 소화가 되지 않아 소화제를 달고 살았었습니다. 그러나 원장님과 상담 후 섭생을 시작하면서 진통제도 끊고 변도 좋아지고 변에서 냄새뿐만 아니라 몸이 맑아지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얼굴 트러블도 없어지고 더 이상 나지 않으면서 피부 또한 많이 좋아졌습니다. 뿐만 아니라 체중이 10kg이상 감량되면서 성격과 마음이 안정 되면서 기분이 좋고 몸도 많이 가벼워졌습니다.
4. 예비 ebm회원 분들께 하고 싶은 한마디
회원 분들! ebm 식생활을 하는 과정이 처음에는 아픔과 고통 속에서 왔기에 절박한 마음으로 방문 했을거라 생각합니다. 섭생을 시작하면서 몸과 마음이 변화되고 좋아지는 것을 체험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내 몸이 건강해야 모든 것을 되돌아보고 시작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과정은 힘들지만 미래와 내 주위에 소중한 사람들을 생각하면서 힘내시고 파이팅하세요!
[섭생 실천 전]
[섭생 실천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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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 전(1월) |
관리 후(7월) |
체중 |
57.4kg |
46.3kg |
*의족 사용으로 인바디 측정 안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