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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통증을 없애는 정답은 약이 아니었어요!
작성자 임OO(M타입/56년생/여)
주증상 비만, 관절염, 통증, 고지혈증, 변비


1. 섭생을 시작하게 된 동기/EBM센터 방문 계기

골프 동호회 회원소개로 처음 EBM을 알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병원에서 치료 안 되는 것들이 어떻게 음식으로 되겠나 하는 의문에 흘려 넘겼고

이 후 다이어트를 시작해보려 여러 가지를 고려하던 중 EBM이 생각나서 첫 방문을 하게 되었습니다.

 

2. 섭생 실천 후 식생활 변화

처음에는 타입에 맞는 음식만 가려 먹기가 매우 힘들었습니다.

사람들을 만나는 모임도 많았던 터라 외식을 할 때는 더 더욱 나에게 맞는 음식을 찾기란

쉽지 않았습니다. 꾸준하게 오랜 시간을 잘 지키고 있다고 자부했지만 어설프게 했던 관리는 몸에 큰 변화를 주지 않았고 몇 년의 시간을 그렇게 보내왔습니다.

어느 날부터 관절 통증은 날로 갈수록 심해졌고 변비를 잡기 위해 약물 복용을 해도

통증과 변을 보는 부분의 증상은 잡힐 기미가 보이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다시 EBM을 5년 만에 찾게 되었습니다.

지금은 타입에 맞는 식사를 가려서 철저히 진행하고 있으며 외식의 횟수도 현저히 줄이며

관리 중에 있습니다. 95% 이상 식사 관리와 함께 녹즙, 달인물의 실천도 게을리 하지 않았습니다. 몸이 빠르게 회복되는 것만 보아도 5년 전부터 헛되이 보낸 시간이 아쉬울 정도였습니다.

 

3. 복용약물 변화/건강상의 변화/컨디션의 변화 등

무릎관절 때문에 정형외과 약을 5개월 이상 복용하고 있었고 10년 이상 복용 해 오던 변비약도 EBM방문을 하면서 100% 모두 약물중단을 하였습니다. 제대로 섭생을 다시 시작한 지 2개월 만에 95% 이상의 완치를 보였고 소화, 배변도 좋아지고 관절 통증도 거의 없어 일상생활 걷는 것은 물론 등산을 하고 여행을 다닐 수 있을 만큼 좋아졌습니다.

중간에 통증으로 힘들어 딱 한번 진통제를 먹기도 했었지만 빠르게 나타나는 약물반응에 대한 내 몸의 변화를 확인하면서 약에 대한 위험성을 느끼고 바로 중단했습니다.

지금은 약물중단 후 더욱 건강해지는 몸 컨디션으로 생활 속에서 행복을 다시 찾게 되었습니다.

 

4. 예비 EBM회원분들께 하고 싶은 한마디

예비 회원님들 정말 신기한 일이 생긴답니다. 약물에만 의존하고 있는 지금 현실에 놓인

많은 분들에게 저는 꼭 섭생을 실천해보기를 권하고 싶습니다.

본인이 직접 겪어 보지 않으면 알 수 없습니다. 나에게 일어나는 건강의 기적을 체험해보세요. 내 건강을 지키는 길은 절대 병원에서 처방하는 약이 아닌 늘 항상 우리

생활에서 함께하는 음식이 약이라는 것을 잊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실천 후 변화★

 

2013년도

2018년도

체중(kg)

61.4

58.5 (-2.9)

체지방율(%)

34.5

30.3 (-4.2)

체지방량(kg)

21.2

17.7 (-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