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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30대 건강했던 몸으로 돌려준 EBM섭생
작성자 양OO(S타입/78년생/여)
주증상 위장장애, 자궁근종


1. 섭생을 시작하게 된 동기/EBM센터 방문 계기

2015년부터 위가 불편함을 느껴 2018년까지 위내시경을 3차례나 하게 되었습니다. 어느 날은 친구들과 카페에 가서 차를 마시고 집에 돌아오는 길에 배가 아파 몇 시간 동안 고생하였습니다. 이 날 이후 2~3주 동안 죽을 먹을 정도로 위장이 많이 안 좋았고, 이렇게 위장 때문에 고생한 적이 한 두 번이 아니었습니다. 여러 차례 위장 통증으로 인해 삶이 무섭기도 했습니다. 이젠 더 이상 안 되겠다 싶어 부모님께서 하고 계신 EBM 섭생을 찾게 되었습니다.

 

2. 섭생 실천 후 식생활 변화

처음에는 타입에 맞는 음식만 먹기가 힘들었습니다. 평소에 좋아하는 음식이었던 매운 음식, 우유, 치즈, 요거트, 커피 등을 못 먹는 것이 힘들었습니다. 그래도 그동안 불편했던 위장을 개선하기 위해서 타입에 맞춰서 최대한 열심히 하였습니다. 밥상을 바꾸자 처음에는 졸음과 피로가 2달 가까이 저를 괴롭혔습니다. 무슨 병이라도 난건 아닌지, 안 맞는 건 아닌지 이런 생각으로 스트레스가 많았지만 나를 위해 열심히 녹즙, 달인물, 처방받는 제품들을 섭취하면서 차근차근 실천하였습니다. 꾸준히 실천하다보니 3개월 이후부터는 몸이 좋아지는 것을 느끼고 더 열심히 하게 되었습니다.

 

3. 복용약물 변화/건강상의 변화/컨디션의 변화 등

원래 복용하고 있었던 약은 없었습니다. 하지만 섭생 시작한지 얼마 안 되어 자궁 근종이 있다는 걸 알게 되었고 병원에서 처방받은 호르몬제를 2일 동안 복용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재상담 시 원장님과 상의 후 약물을 중단하고 3개월 동안 뷰렌을 처방받아 먹었습니다. 이후 병원 가서 재검사를 받았을 때 자궁에 있던 근종이 사라졌습니다. 게다가 처음 방문한 이유였던 위장장애도 현재는 전혀 없어졌고, 주위사람들이 피부 좋아졌다는 말을 자주합니다. 컨디션도 30대 건강했을 때처럼 좋아진 것 같아 기분이 너무 좋습니다.

 

4. 예비 EBM회원분들께 하고 싶은 한마디

일단 의심이 많던 저인데 항상 격려해 주신 원장님과 여러 가지 몸의 변화로 어렵고 혼란스러울 때마다 상담 해주신 영양사 선생님께 너무 감사드립니다.

EBM 회원님들도 저처럼 처음에는 몸이 안 좋으셔서 방문하실 텐데 믿고 꼭 열심히 해보시기 바랍니다. 한 달 한 달 실천 열심히 하다보면 내 몸이 달라지고 건강해 지는 것을 느낄 것입니다. 저처럼 꼭 좋아지는 것을 체험해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