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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콜레스테롤 수치가 말해주는 3개월의 결실
작성자 사OO(M타입/64년생/여)
주증상 고지혈증, 만성위염(쳇기), 두통

사O미 (F/64년생/M타입)

주증상 : 고지혈증, 만성위염(쳇기), 두통

 

 

1. 섭생을 시작하게 된 동기/ 이비엠센터 방문동기

건강검진 결과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아서 고지혈증이니 약을 먹어야 된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병원에서 약을 권하긴 했지만, 3개월간 지켜보고 그때 다시 검사해보기로 하던 찰나에 지인의 소개로 EBM센터를 알게 되었습니다. 음식만으로 병을 고칠 수 있다는 것이 신기하기도 하고 궁금해서 스스로 경험해보고자 EBM센터로 오게 되었습니다.

 

 

2. 섭생 실천 후 식생활 변화

섭생을 실천하기 전에는 늘 아침 식사가 끝나면 라떼 커피를 즐겼습니다. 점심 식사 때는 빵이나 면 종류의 밀가루 음식을 주로 먹었고 분식류를 좋아했습니다. 늘 쳇기와 두통을 동반하는 불편함이 있었지만 내가 먹고 있는 음식과는 큰 관련이 있는지 모르고 맛있는 음식을 즐겼습니다. 섭생을 시작하게 되면서 기존에 즐겨서 먹던 음식을 모두 버렸습니다. 주신 식품 분류표와 레시피는 복사해서 냉장고에 붙여놓고 늘 요리에 대한 고민을 하면서 내 것에 맞는 재료만 이용하게 되었습니다. 현미를 많이 넣은 잡곡밥과 파프리카, 치커리, 토마토로 늘 생채소로 챙겨먹게 되었습니다. 라떼 커피와 밀가루는 전부 끊은 뒤 생즙과 달인물을 챙겨서 먹게 되었습니다. 

 

 

3. 복용약물 변화 / 건강의 변화/ 컨디션의 변화 등

처음 시작할 때 좋아하던 밀가루와 콩을 못 먹는 것이 많이 힘들었지만 음식을 바꾸자마자 나타난 변화는 위장 쪽이었습니다. 식후 가스가 차고 속이 아프던 증상이 없어지고 편안해졌습니다. 한 달에 한 번씩 쳇기와 두통이 동반될 때 구토를 해야 통증이 멈추곤 했는데 현재는 쳇기도 없고 윗배가 많이 빠지면서 몸이 가벼움을 느끼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섭생 실천 3개월 만에 혈액검사를 했는데 걱정했던 콜레스테롤 수치가 모두 정상으로 돌아왔습니다. 총콜레스테롤 248, LDL콜레스테롤 183이였던 수치가 현재는 총콜레스테롤 172, LDL콜레스테롤 118로 정상으로 나왔습니다. 3개월 만에 불편했던 증상들이 모두 없어지고 혈액 수치도 정상으로 되면서 무엇보다 깨끗하고 맑은 몸이 되어 너무나 기쁩니다.

 

 

4. 이비엠센터 또는 예비 섭생인들에게 하고 싶은 한마디

정말 음식 조절을 통해서 몸이 좋아진 것을 경험하면서 본인 스스로 제대로 해보겠다는 의지만 있다면 병원에 가시지 마시고 식사 실천을 먼저 해보시길 바랍니다. 지금까지 식사 지도해주신 원장님과 영양사님께 감사드립니다.

 

 

실천율

식 사 100%

녹 즙 100% (직접 짠 녹즙 + 분말가루 일2회)

달인물 100% (직접 달인물, 일 1L 이상)

 

 

★ 수치변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