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OO (M타입/46년생/여)
주증상 : 난소암 (대장 전이)
저는 난소에 6.8cm 암을 진단받고 의사를 기다리는 과정에서 10cm가 더 커졌다고 2014년 10월에 최종 판정을 받았습니다. 결국 수술 전에 3회의 항암치료를 하고 2015년 1월 15일 수술을 하였으며, 수술 이후에도 6회의 항암치료를 더 진행하였습니다. 수술 시 대장에도 전이를 보여 함께 수술하였고, 대장 복원수술을 하면서 항상 변 상태가 좋지 않아 기력도 많이 없었습니다. 항암 후유증으로 항상 다리가 붓고 통증이 있었으며 불면증까지 더해 져 늘 피곤한 상태가 지속되었습니다.
평소 식습관은 위장에 좋다고 하는 양배추와 기력보강에 도움 된다는 전복을 매일 먹었고, 밥은 콩이 좋다고 하여 흰콩, 검은콩 종류별로 섞고, 된장, 두부 등도 상당히 즐겨 먹었습니다.
이비엠섭생을 시작한 지 1년째, 몇 달에 한 번 씩 찍으라던 MRI를 원장님 말씀대로 1년 만에 찍었는데 병원에서 의사가 깜짝 놀랄 정도로 많이 좋아졌다며 암세포 안 보인다는 기적 같은 소리를 들었습니다. 암지표가 35를 정상기준으로 봤을 때 이비엠 식사 후 점점 떨어지더니 현재는 16까지 떨어져 의사가 기적이라고 얘기했습니다.
* CA125 : 부인과계 암의 예후 판정을 위한 종양표지자 검사로 난소암 및 자궁내막암 등의 부인과계 암에서 증가한다. (정상 : 0-32 U/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