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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바늘로 찌르는 듯한 온 몸의 통증과 출산보다 고통스러웠던 변비가 없어졌어요!
작성자 김OO(S타입/62년생/여)
주증상 관절염, 고지혈증, 비만, 부종, 변비, 공복혈당장애

1. 섭생을 시작하게 된 동기/ 이비엠센터 방문동기

2012, 온 몸을 수 만개의 바늘로 찌르듯이 통증이 심하고 어깨와 허리를 제대로 움직이지 못하고 변비도 심해 내과, 외과, 한의원을 오가며 치료를 받고 있었습니다. 몸은 물 먹은 솜처럼 무겁고 살도 자꾸 찌고 힘들어할 때 지인이 섭생으로 몸이 좋아진 분을 안다며 같이 해보자 하였습니다. 믿지 못하고 일 년을 그냥 보내다 친정오빠도 섭생을 권하기에 밑져야 본전이란 생각으로 반신반의하며 검사나 받아보자는 마음으로 방문했습니다.

 

2. 섭생 실천 후 식생활 변화

처음 식단을 보고 과연 내가 이걸 할 수 있을까? 간식 없이 세 끼만 먹어야 하고 음식에 제재도 많아 의구심이 생겼습니다. 평소 워낙 시도 때도 없이 먹고 싶을 때 먹고 먹기 싫으면 굶고, 앉아서 식사하기보다 서서 대충 때우는 식의 식사를 오래 해 와 처음에는 힘들었습니다. 하지만 하루 이틀 지나니 먹을 게 많아 보이며 오히려 과거보다 식사량이 더 많아진 것 같았습니다. 지금은 간식 없이 규칙적으로 세 끼 식사 하는 좋은 식습관이 생겼습니다. 오히려 과거엔 거의 먹지 않던 육류도 타입에 맞는 건 가끔 먹는데도 체중이 점점 빠지는 것은 신기합니다. 지금은 내게 맞는 재료로 다양하게 요리 해 먹기도 하고 몸이 가벼워지고 좋아지니 더 욕심을 부리며 실천하게 되었습니다.

 

3. 복용약물 변화 / 건강의 변화/ 컨디션의 변화 등

심한 변비로 내과에서 처방받은 약과 몸에 좋다는 건강기능식품을 모두 중단하고 센터에서 처방받은 제품과 녹즙, 달인물을 식사와 병행하면서 소화와 변비는 물론 배와 등이 아픈 것도 없어지고 아침이면 일어나기 힘들고 손에 물이 찬 듯 묵직한 느낌이 있었는데 몸이 가벼워진 느낌과 함께 누가 봐도 인지할 수 있을 만큼 다리가 많이 붓는 게 없어졌습니다.

출산보다 더 고통스러웠던 변비로 유산균을 2알씩 하루에 두 번을 먹을 때도 있었는데 지금은 전혀 먹지 않고 비움도 이제는 중단했지만 매일 규칙적으로 시원하게 배변해서 너무 좋습니다. 뼈가 쑤시는 느낌도 점점 좋아졌습니다. 잠을 늦게 자도 숙면이 가능 해 졌고 요즘 보는 주변 사람들마다 얼굴에서 윤이 나고 탄력이 생기고 혈색이 좋아졌다는 인사를 많이 듣습니다. 주름도 펴진 느낌입니다. 지금은 조금만 맞지 않는 음식을 먹어도 빠지던 체중이 바로 늘고 소화가 안 되며 컨디션이 저하되는 느낌이 바로 옵니다.

 

4. 이비엠센터 또는 예비 섭생인들에게 하고 싶은 한마디

먼저 제 손을 잡고 이비엠센터에 같이 내방해준 지인에게 고마움을 전합니다. 그리고 반신반의하는 마음을 믿음으로 이끌어준 원장님과 영양사님, 전 직원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따뜻한 한 마디 한 마디가 큰 힘이 되었습니다. 일단 믿어보세요. 뭐든 믿음을 바탕으로 해야 몸도 반응을 빨리하더라구요. 열심히 하다보면 좋은 날이 분명히 있을 겁니다. 저도 좋아졌지만 앞으로도 쭈~욱 더 즐겁게 해 보려 합니다.

 

실천율

식 사 90% 이상

녹 즙 100% (생즙 400~500ml씩 일2)

달인물 100% (처방대로 직접 달인물, 1.5~2L)

 

 

체중, 체지방량, 체지방률, 혈당 및 고지혈증 수치 변화

 

 

 

★ 식사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