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섭생을 시작하게 된 동기는?
친한 동생이 ebm을 다니고 있었는데, 그 친구가 항상 피곤하고 기력 없던 사람이 얼굴이 많이 좋아지고 건강을 되찾은걸 보니 내가 가야겠다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센터에 오기 1년 전 폐암수술을 하고 스스로 식사요법을 하고 있었지만, 가려움증은 더욱 심해지고 병원과 한의원, 민간요법에서도 해결을 못 봐 마지막 희망을 안고 이비엠을 찾게 되었습니다.
2 .섭생 실천 후 식생활변화/ 복용약물 /건강상의 변화/ 컨디션의 변화
3개월 동안 해독을 잘해야 된다는 영양사님의 말씀에 따라 우선은 평소 즐겨 하던 해산물과 국물 반찬을 멀리하였습니다. 그리고 디톡솔과 하이엔자임 제품을 열심히 먹었는데 몇 일 지나지 않아 가려움증이 사라지는가 싶더니 또 금새 심하게 가려워서 긁다 보면 피가 맺혀 있기도 했었습니다. 명현현상이 나타나 고생하던 중에 잊고 있었던 류마티스 통증이 약 없이도 못 느끼고 있다는 걸 알게 되었고, 매일 먹던 약으로 인해 고생하던 위장 역시 편해져서 두통이 사라진 것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4. 예비 회원들에게 해주고 싶은 한마디
수백 만원의 의료비를 써가며 건강을 찾으려고 했던 본인입니다. 그 돈 들여서도 못 고친 걸 현재 매일 먹는 밥을 가려 먹는 것 만으로도 그 간 고생했던 걸 잊게 만들어준 ebm에 너무 감사 드립니다. 마지막 아쉬움이 있다면 왜 진작 찾아오지 못 했을까. 왜 빨리 나한테 이런 곳이 있다는 걸 알려주지 않아 시간을 허비하고 있었나 하는 아쉬움이 늘 있습니다. 지금이라도 늦었다 생각 마시고 당장 시작하세요. 그리고 여기저기 소문내 주세요. 주위사람들 건강해져서 같이 행복해지자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