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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당뇨약을 끊을 수 있었던 섭생, 감사합니다.
작성자 김OO(S타입/52년생/여)
주증상 당뇨, 비만, 동맥경화, 부정맥

 

김OO (S/52년생/S타입)

주증상 : 당뇨, 비만, 동맥경화, 부정맥

 

 

1. 섭생을 시작하게 된 동기/ 이비엠센터 방문동기

친구를 통해 처음 ebm센터를 소개받게 되었습니다. 고혈압약을 오랫동안 복약했던 친구가 어느 순간 혈압약을 끊고 혈압을 정상으로 유지하는 것을 보면서 저도 복약 중이던 당뇨약을 끊고 싶었습니다. 식생활이 매우 중요하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식사를 지도해주는 ebm센터를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2. 섭생 실천 후 식생활 변화

4년 전 당뇨 판정을 받으면서 자주 먹던 커피, 계란, 단 음식들은 먹지 않았습니다. 밀가루 음식처럼 몸에 좋지 않다고 느끼는 식품들을 나름 열심히 가려먹으면서 식사를 하고 있었습니다. 당뇨에 좋다는 돼지감자를 직접 달여서 3년 동안 끓여먹었습니다. ebm센터를 방문한 뒤 S타입이라고 판정을 받고 그동안 내가 체질에 맞지 않는 음식들을 계속 섭취하고 있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항상 물대용으로 즐겨 마시던 돼지감자 물은 당장 중단하고 원장님이 처방해주신 달인물 재료들로 직접 끓여서 먹었습니다. 매일 마시던 우유도 끊으며 내 몸에 맞는 재료들로 하나씩 바꾸기 시작했습니다. 보리싹과 양배추, 오이를 직접 재배하여 말려서 가루로 갈아 분말가루를 만들어 하루 2번씩 녹즙을 만들어 먹었습니다. 3끼 타입에 맞는 잡곡밥과 생채소를 매일 챙기며 영양사 선생님이 알려 주신대로 매일 식사와 걷기 운동을 병행하였습니다.

 


3. 복용약물 변화 / 건강의 변화/ 컨디션의 변화 등

섭생을 시작하고 복약 중이던 당뇨약을 끊는데 불과 5일이라는 시간이 걸렸습니다. 매일 3끼 건강한 식사와 운동을 함께 하며 5일 정도 지났을 때는 약을 끊어보자는 담당 선생님의 말씀에 용기를 얻고 과감하게 약을 중단했습니다. 아침 공복 혈당 114로 나왔던 수치가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떨어지기 시작했습니다. 정확히 한 달 정도 되었을 때 수치는 109까지 떨어졌습니다. 섭생을 시작하기 전에는 약을 먹으면서 조절한 수치들이 현재는 약을 먹지 않아도 혈당이 조절 되고 있어 너무나 신기하고 기분이 좋았습니다. 혈당이 조절이 되면서 체중도 자연스럽게 빠질 수밖에 없었습니다. 체지방율이 30이상으로 나왔던 수치가 30미만으로 떨어지면서 몸무게도 감소하였습니다. 아침에 일어날 때 몸이 가볍고 평소 손발에 쥐가 나고 저리던 증상도 사라졌습니다. 예전에는 다리에 쥐가 나서 잠을 자다가 깰 정도로 불편했는데 현재는 숙면을 취하며 아침에 개운하게 기상하고 있습니다.

 

 

4. 이비엠센터 또는 예비 섭생인들에게 하고 싶은 한마디

약이 되는 식품을 골라서 먹는다는 것이 처음에는 낯설고 어려웠지만 내 몸의 컨디션이 좋아지는 것을 직접 경험하게 되니 섭생은 건강을 위해서 반드시 실천해야 되는 지침서라는 확신이 생겼습니다. 직접 녹즙 재료들을 재배하면서 정성과 시간을 투자하여 식사하는 만큼 건강이 회복되는 것을 보며 너무나 즐겁게 섭생을 하게 되었습니다. 많은 분들도 섭생을 통해 좋은 식생활을 실천하기 바랍니다.

 

[실천율]

식사 90%

녹즙 100% (직접 준비한 생즙 일1~2회)

달인물 100% (직접 준비한 달인물 일1L)